"전국 제일의 한방산업 특화 대학 만들 것"
"전국 제일의 한방산업 특화 대학 만들 것"
  • 대학저널
  • 승인 2010.07.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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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제 6대 이준구 총장 취임식

▲ 대구한의대 제6대 신임 이준구 총장
대구한의대 이준구 신임 총장이 23일 오전 삼성캠퍼스 기린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신임총장은 대구한의대 제6대 총장으로 지난 7일 1일 부터 총장 임기를 시작했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한의대를 전국 제일의 한방산업 특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특성화 분야인 △보건, 복지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 △기린봉사단을 만들어 지역과 세계와 긴밀히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 구축 등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한의대의 발전을 위해 행복, 소통, 배려가 충만한 열린 캠퍼스 되어야 한다"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한의대는 1980년 개교 이후 괄목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3T 산업의 발전’이라는 기치 아래 첨단 과학의 미래 세계를 앞당기는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 “수성, 삼성, 오성 캠퍼스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캠퍼스’가 되는 것도 관심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회가 교육 공급자 중심에서 교육 수요자 중심으로 옮겨갈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이후 본격화될 학령 인구의 급감을 설명하며 신입생 유치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이 총장은 “입시 전반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학제 개편 문제를 면밀한 검토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적 장치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을 생산하는 기능인을 지양하고 창조적인 지식을 만들어가는 지성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풍부한 교양과 인성, 전공 지식을 두루 갖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세우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교직원들에게 전문 지식과 행정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승진과 포상에 대한 합리적인 제도적 장치를 모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며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업무 수행이 대학을 발전시키는 토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五聖) 캠퍼스’를 한방산업 중심의 특성화 캠퍼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 총장은 “산학연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전국 제일의 한방산업 특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특성화 분야인 보건, 복지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성장의 모멘텀을 마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학이 지역과 세계와 긴밀히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이를 통해 대학 발전의 모티브를 만들어 나갈 것을 피력했다.

그는 “대학이 전진하고,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행복, 소통, 배려’가 충만한 ‘열린 캠퍼스’가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상생하고 발전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마지막으로 “학령인구 급감과 대학간 무한경쟁이라는 험난한 파고 속에서도 대구한의대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미래로 항해를 떠나야 한다”며 “학생, 학교, 교직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화목한 여정’을 향해 모두 함께 나가자”고 취임사를 마쳤다.

이날 취임행사에 지역대학교 전ㆍ현직 총장 7명과 각계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일희 계명대 총창과 총동창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준구 총장은 학교법인 대내학원 이사, 학교법인 세화학원 이사,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장, 대구ㆍ경북지역 대학원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7월 1일 대구한의대 제 6대 총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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