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논술, 3계열로 세분화
건국대 논술, 3계열로 세분화
  • 이원지 기자
  • 승인 2012.06.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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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경영ㆍ상경, 자연계 등으로 구분

건국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논술우수자 전형의 논술고사 유형을 세분화해 인문사회계1, 인문사회계2(상경ㆍ경영), 자연계 등 3가지 계열로 세분화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수험생들의 편의와 모집 전공단위별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3학년도부터 3개 계열로 세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건국대는 새로운 논술고사의 출제방향과 내용을 반영한 예시문제를 입학 홈페이지(enter.konkuk.ac.kr)를 통해 공개했다.

건국대에 따르면 인문사회계1 유형은 문과대학, 이과대학(지리학과), 정치대학, 글로벌융합대학(자율전공학부-인문계)의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며 인문사회계2 유형은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모집단위에서 실시된다. 

논술고사 출제방향과 내용은 인문사회계1(문과대학, 정치대학 등)의 경우 지문제시형으로 출제하며 이해력과 분석력, 논증력, 창의성, 표현력 등을 평가한다. 도표 자료가 포함된 인문 사회 문학 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사고를 측정하는 통합교과형 논술이다.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500~600자로 답해야하는 문항과 900~1100자 서술 문항 등 2개 문제가 출제된다.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모집단위 지원자들을 위한 인문사회계2 논술은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해 지문제시형과 수리 논증형을 복합한 형태로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문 사회분야 지문을 바탕으로 이해력과 논증력, 표현력을 평가하며 수리적 분석을 요하는 자료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통합교과형 논술을 지향하며 사고의 최종적 결과물 외에 사고 과정까지 평가할 수 있도록 출제한다. 2개 문제가 출제되며 다양한 지문을 바탕으로 400~500자로 서술하는 문제와 제시문을 토대로 4가지 소문항에 답하는 문제가 각각 출제된다.

자연계 논술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교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수리, 과학(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계 관련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통합교과형 논술문제를 출제한다. 다양한 내용의 지문을 바탕으로 통합적 이해력, 논증력, 표현력, 추론능력을 평가한다. 사고와 추론의 최종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추론 과정까지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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