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베타시티센터, 11일 G밸리와 '세운글로벌 포럼' 개최

이승환 | lsh@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11-04 10: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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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상가 일대, G밸리 기록화 사업 중심 도시 기록의 현장성 탐구
첨단 정보 기술 활용한 도시 기록의 새로운 가능성 논의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베타시티센터는 오는 11일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와 공동으로 '도시 기록의 활력 Archive! Active' 주제로 제3회 세운 글로벌 포럼을 유튜브로 연다.


4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연구자와 아키비스트, 건축가, 도시 활동가, 산업유산, 건축자산 관련 정책가가 참여해 기록화 과정이 파생하는 잠재력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기록하는 도시의 새로운 가치’와 ‘도시를 만드는 기록’을 의제로 G밸리와 세운상가 일대에서 진행 중인 기록화 사업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역사 자료 디지털 아카이브와 3D 스캐닝, VR 등 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한 도시 기록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산업유산보전국제위원회 소속의 제임스 두에와 노팅햄 트랜트 대학 건축도시세계유산센터 책임연구원 버나데트 드빌라 등 해외 전문가가 산업유산에 대한 인식과 보존 제도를 소개하고, 최첨단 정보 기술을 활용해 건축물과 도시 유산을 기록하고 이를 새로운 계획 실행에 활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건축문화자산센터장과 사공호상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내 건축자산 제도와 공간정보 정책이 새로운 시대적 가치관과 기술을 만나 개방형 혁신을 포용하는 아카이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황지은 베타시티센터장(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은 “이번 포럼은 장소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도시기록화의 역할을 조명한다”며 “특히 도심제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잠재 동력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사라지고 있는 서울의 도심제조업 현장이 당면 미래 의제를 함께 찾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럼은 베타시티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자세한 정보는 베타시티센터 공식 웹사이트(http://forum.betacity.cen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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