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공학대학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미래융합기술학과에 광기술융합전공과 미래자동차공학전공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신설된 전공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분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적 수요에 대응하는 연구지도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광기술융합전공은 광기술의 응용·융합을 통해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센서 등에 접목되는 핵심 요소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기하광학과 물리광학, 레이저광학, 디스플레이광학, 전자기학, 박막광학 등 광기술 관련 교과목을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마련해 미래 신산업의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미래자동차공학전공은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와 차량용 반도체, 전기차·수소전기차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등 자동차 융합기술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모빌리티의 주행기술, 주행자동차의 센서와 통신기술, 자율주행차량의 인공지능과 인지공학 등과 관련된 교과목을 운영하고, 미래자동차공학 관련기관·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교육과정과 학사운영 등에서 교류와 협력도 할 계획이다.
조남희 인하대 공학대학원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를 능동적으로 잘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놓여있다”며 “이번 신설 전공들은 기존 전공들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공학기술교육을 통해 높은 수준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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