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창업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백두산 | bds@dhnews.co.kr | 기사승인 : 2022-02-07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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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앤그루브, 폐타이어 활용한 신발 아이디어로 수상
서울시립대 창업팀 트레드앤그루브. (왼쪽부터) 유준성, 이온, 김민경 씨.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창업팀 트레드앤그루브. (왼쪽부터) 유준성, 이온, 김민경 씨. 사진=서울시립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서울시립대 학생들로 이뤄진 창업팀 트레드앤그루브(대표 이온)가 ‘제10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레드앤그루브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와 환경 문제를 반영한 업사이클로 타이어 특유의 내구성과 접지력을 적용한 패션 제품(신발)을 생산, 폐타이어라는 소재가 사회적으로 일으키는 문제점을 비즈니스 모델로 풀어냈다.


이온(도시사회학과14) 트레드앤그루브 대표는 “3년 전 참석했던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특강에서는 이 대회가 꿈의 무대라고만 생각했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영광이다”며 “이번 수상은 우리 창업 아이템이 지닌 친환경적 성격과 잠재력을 응원하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립대는 2019년부터 대학과 지역 협력사업인 단위형 캠퍼스타운사업을 통해 ‘청년UP플랫폼’, ‘창업INN’ 등 창업공간을 조성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특히 내년부터 2025년까지 종합형 캠퍼스타운사업 ‘임팩트 서울’로 청년 창업의 허브를 구축, 대학과 지역사회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2012년부터 매년 아산나눔재단에서 개최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대회는 90대 1의 경쟁률로 총 12개 팀이 최종 선발됐으며 6개월간의 사업 실행 단계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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