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K 혁신전문대를 가다] 한양여대, AI시대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 선도
[ICK 혁신전문대를 가다] 한양여대, AI시대 창의융합 인재양성 교육 선도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9.30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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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중심 역량기반 교육혁신…교육과정 전면 개편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양여자대학교는 ‘VISION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의 목표 및 전략과 연계해 ‘6대 핵심역량을 실현하는 혁신인재 양성 대학’을 혁신지원사업 목표로 설정했다. 목표 실현을 위해 ‘창의(Creativity), 융합(Convergence), 도전(Challenge), 성장(Career), 공헌(Contribution), 소통(Communication)’으로 구성된 6대 핵심역량(C-CUBE)을 도출한 한양여대 혁신지원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요구하는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C-CUBE형’ 혁신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한양여대 전경
한양여대 전경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 갖춘 창의인재 양성

한양여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30’의 15대 전략과제별 33개 실행과제의 시급성과 중요성, 실현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가장 최우선으로 투자가 필요한 세부실행과제를 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도출해 이를 통해 중장기 발전계획이 달성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미래교육 혁신대학, 상생기반 창의적 인재양성 대학, 지역사회와 세계에 공헌하는 가치확산 대학을 3대 전략으로 삼고 있다. 또 대학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및 기타혁신의 3개 영역에서 8개 프로그램과 20개 세부프로그램을 진행해 혁신사업과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수립한 목표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양여대는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요구하는 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복합교육제도(융복합전공, 연계전공 등) 도입과 같은 학사제도 개편·운영을 통한 교육과정 혁신을 실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수학습법 적용, AI 및 빅데이터 교육과 PBL 교육을 위한 환경 개선을 진행 중이다. 더 나아가 진로·취·창업 교육 지원,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연계 강화 등 학교교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대 최초 융합전공 복수학위제 운영

한양여대는 전문대학 최초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인 융합전공 복수학위제를 운영한다. 2019학년도부터는 융합전공 마이크로트랙과 연계전공 마이크로트랙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융합 연계전공 트랙을 4개에서 5개 트랙으로 확대 운영하고, 4차 산업혁명 ICT전공트랙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융복합 교육제도는 2020년 전문대학 학사편람에 우수사례로 소개됐으며, 혁신지원사업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전문대학 최초로 융합전공 제도를 성공궤도에 안착시킨 성과다. 이같은 결과에 힘입어 융합전공 마이크로트랙 제도의 성과를 확산시키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해 교육방법을 모색하고 공유하는 등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AI혁신센터’ 설립과 ‘AI챌린지존’ 구축

한양여대는 AI시대 창의융합인재 양성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도에 ‘AI혁신센터’를 설립하고 AI와 빅데이터를 경험할 수 있는 ‘AI챌린지존’을 구축했다.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운영해 모든 전공분야에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고 배울 수 있는 AI융합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했고. 4차 산업 기반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 및 교재를 개발해 공유하는 등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양여대 VR체험실
한양여대 VR체험실


온라인 교육 지원 환경 구축

한양여대는 코로나19로 발생된 언택트 교육 시대를 맞아 교육질관리위원회가 주축이 돼 대학 교육의 질 유지 및 개선을 위해 모든 부서‧학과가 비상대응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업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비대면에서의 교육의 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언택트 환경에서 교육 수요자의 요구에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셀프스튜디오, 원격강의 시스템 등 온라인 교육 지원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기존 LMS 기능향상으로 온라인 수업 고도화가 가능해지면서 사이버대 수준으로 온라인 교육의 질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e-학습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 간의 온라인 학습방법 공유 및 확산을 주도했다. 그 결과 경진대회에 출품한 포트폴리오는 2020년도 총 4485건, 2021년도 1학기 기준 2278건 등으로 이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교수법(PBL, 디자인씽킹, Flip learning, e-티칭포트폴리오 등)을 도입·확산해 2020년에는 총 344개의 강좌를 운영하는 등 교육성과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런 다양한 교수법 적용을 통해 현장 중심의 경쟁력 있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재학생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취업선택 폭 확대와 취업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내고 있다.

INTERVIEW - 문상식 한양여대 혁신지원사업단장

-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어떤 점이 주효했나.

“한양여대는 선정대학 권역 평균점수보다 높은점수를 얻으며 상위권의 성적을 냈다. 이는 대학 내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 특히 내년부터 재조정되는 중장기 발전계획과 더불어 혁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한양여대 혁신지원사업단 활동을 평가한다면.

“한양여대는 2019년부터 2022년 2월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자율협약형)에 선정돼 ‘수요자 중심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혁신, 미래지향 교수학습 혁신, 산관학 연계 혁신, 하이퍼커리어 혁신’ 등의 사업을 적극 수행해 왔다. 한양여대는 전체 구성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고,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이 있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타 대학간의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성과를 지속함으로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 올해는 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마지막 해인 만큼, 그동안의 성과 창출을 위해 구성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 향후 계획은.

“혁신지원사업의 창출 성과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사업 3차년도인 2021년부터 중장기발전 전략을 점검‧조정해 2주기 혁신지원사업 방향성을 도출하고자 한다. 혁신지원사업 성과지표를 활용해 6대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중장기발전계획 ‘VISION 2030’ 및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경영자정보시스템(BI)을 재구성함으로써 성과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처럼 차기년도는 사업성과의 확산과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방향을 고안 중이다. 또한 타 대학 및 산업체와의 정기적 교류를 통해 3년간의 혁신 교육성과를 전 대학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 성과가 지속가능하도록 사업별 성과에 대한 개선 방향을 도출해 후속사업으로 연계하고자 한다. 더불어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 얼마 남지 않은 혁신지원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대학 내 모든 구성원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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