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K 혁신전문대를 가다] 아주자동차대, 경험 기반 학습으로 세계 수준 자동차 특성화 대학 도약
[ICK 혁신전문대를 가다] 아주자동차대, 경험 기반 학습으로 세계 수준 자동차 특성화 대학 도약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9.30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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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교육과 문화 공유하는 ‘Ajou-Sharing’ 플랫폼 준비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계열 단일학과 대학으로서 자동차 교육에 특화된 대학이다. 2006년 자동차 특성화 체제로 전환하면서 ‘세계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대학 발전계획을 추진했다. 혁신지원사업에서는 기존 특성화사업과 WCC사업의 주요 성과들을 계승·발전시키면서 자동차 제작 중심의 경험기반학습(EBL) 체제를 도입했다.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단은 사업 목표인 AjouECU(Experience-Community-Universe) 기반의 대학교육혁신을 이루고 대학 비전인 세계 수준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자동차 자유 융합 프로그램 교육
자동차 자유 융합 프로그램 교육


매주 수요일은 대학혁신의 날
‘AJOU파란DAYS’ 열어 성과 공유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은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글로벌/거버넌스혁신 3가지 영역에서 10개의 프로그램과 21개의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혁신지원사업단은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혁신전략추진팀과 혁신성과관리팀으로 나눠 연인원 7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업운영 및 관리를 위해 총장이 주관하는 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자체평가위원회, 재정지원사업 중복방지위원회를 두고 있다.

그리고 교육과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Ajou파란프로그램 운영위원회와 글로벌 네트워크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상시적인 혁신건의함 운영과 더불어 매주 수요일을 대학혁신의 날로 지정해 AJOU파란DAYS를 열고, 성과를 종합·확산하기 위한 AJOU파란WEEK와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대학구성원의 의견수렴과 참여유도 그리고 성과공유 및 대내외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발전계획-혁신지원사업 연계율 72%

아주자동차대의 대학발전계획은 4대 혁신전략으로 이뤄져 있다. ▲창의·융합 직업교육혁신 ▲자동차기반 특성화 체제 혁신 ▲글로벌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시스템 혁신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 등이다. 이같은 4대 혁신전략은 혁신지원사업의 AjouEBL 교육혁신, Ajou AutoJOB 커뮤니티 혁신, Universal AjouHUB 교육체제 혁신으로 연결돼 있다. 이로부터 대학발전계획의 32대 세부추진과제 중 23개의 과제가 혁신지원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어 연계율은 72%에 이른다. 가장 대표적인 연계과제로는 자동차 자유융합 프로그램의 Ajou파란과정을 통한 자동차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제작 중심 과정으로 시너지 극대화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을 핵심 키워드로 하면서 대학의 최대 강점인 자동차 실습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험기반학습(EBL, Experience-Based Learning) 체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자동차 자유융합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고유의 교육모델로서 ‘Ajou파란과정’을 브랜드화하고 자동차 제작 중심의 전공/교양/비교과 과정을 연계 운영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제작 중심의 Ajou파란(破卵) 정규 교과과정(15개 강좌, 151명 참여), 자동차제작 중심의 S·T·A·R 비정규과정(14개 작품, 160명 참여), 자동차계열 내 전공의 기초직무 교과를 타전공 학생에게 제공하는 융합교양 정규교육과정(14개 강좌, 316명 참여)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산학협력혁신 영역에서는 Career Design 프로그램(경력 개발 향상), 구직 Skill-up 프로그램(구직 기술 양성), 취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실전 기술 능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취업역량 강화 직무별 로드맵 운영 4건 및 설계 8건의 성과를 이뤘다. 이같은 성과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참여 증대와 함께 글로벌 자동차 기업 취업률 향상(2020년 BMW 26명 합격, 2021년 BMW 33명 합격)에 큰 기여를 했다.

기타영역에서는 자동차 직업교육 글로벌 허브 구축을 통한 자동차 직업교육 체제의 혁신을 이루고자 학생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추진했으며, 지역산업(건설장비, 튜닝, 에너지) 기반의 종합 산·관·학 거버넌스를 구축해 신규전공(스마트전기에너지) 및 교육과정(건설기계트랙) 개설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 해외 현장실습 운영이 어려워짐에 따라 뉴질랜드 자동차정비 분야 실습을 온라인으로 진행해 실습 만족도 4.92점(5점 만점)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대학 고유 교육모델 브랜드화

혁신지원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하고 있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융합을 핵심 키워드로 대학 고유의 교육모델인 정규 Ajou파란과정, 비정규 S·T·A·R과정, AMC Motor Festival 등으로 브랜드화했다. 이는 특성화사업과 WCC사업 성과를 계승·발전시킨 산물이다. 2010년 드림프로젝트, 2011년 대학모터쇼 등으로부터 시작돼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기존 대학발전계획의 조기 달성과 함께 지난 2019년 대학발전계획 ‘Vision2025’를 새롭게 설정함으로써 비전과 인재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더불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jouECU 기반의 대학교육혁신을 추진하면서 자동차 교육과 문화를 공유하는 Ajou-Sharing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INTERVIEW - 한영민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단장

-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단 활동을 평가한다면.

“아주자동차대는 대학발전계획을 중심으로 교육혁신에 가장 중점을 두고 사업을 수행해 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하고 있는 교육 트렌드에 따라 융합을 핵심 키워드로 자동차교육에 접목시키면서 대학의 최대 강점인 자동차 실습교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경험 기반 학습체제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Ajou파란으로 대표되는 자동차 제작 중심의 융합형 교육모델 및 유연한 학사체제를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자동차분야 전공심화과정 및 전문기술석사과정 개설 그리고 국제화교육역량인증 등을 통해 자동차 직업교육 모델의 국제적 등가성을 확보함으로써 유학생 유치와 취업률 제고에 기여했다.”


- 아주자동차대 혁신지원사업단만의 특징은.

“대표 혁신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자동차 자유 융합 프로그램에서는 ‘Ajou파란’을 브랜드화해 정규 전공 교과목을 융합한 경험기반학습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술 기반의 융합교양과 비교과 수제차 제작을 위한 ‘S‧·‧T‧·‧A‧·‧R과정’과 연계하면서 교과목의 융합, 교수와 학생의 협업, 대학과 산업체 교수진의 협업, 학사제도 개편, 집중이수제 도입, 전공심화과정 개설 등 다양한 주제와 연계돼 진정한 의미의 대학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 향후 계획은.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 특성화 체제로 전환하면서부터 자동차 분야에서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정립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왔다. 대표적으로 드림프로젝트, 대학모터쇼 등이 있으며, 2019년부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정착됐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자동차 교육과 문화를 공유하는 Ajou-Sharing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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