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술 고려대 특임교수, 과학도서관 시설 개선 위해 발전기금 기부
고영술 고려대 특임교수, 과학도서관 시설 개선 위해 발전기금 기부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9.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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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관 위해 5000만원 기부, 누적 기부액 1억3000여만원 넘어
[사진]_1고영술 특임교수(왼쪽)와 정진택 총장(오른쪽)
고영술(왼쪽)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원 특임교수와 정진택 총장이 16일 누적 기부금 1억원이 넘는 고액 기부자들을 위한 크림슨아너스클럽패 전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생명환경과학대학원 특임교수이자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인 고영술 교수가 과학도서관 시설 개선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고 특임교수가 고려대에 그동안 기부한 금액은 누적 1억3000만 원을 넘었다.

고 특임교수는 “협업 프로젝트에 적합한 세미나실과 1인 집중 학습공간이 고루 배치돼 있고, 국내 사립대 최대 규모의 디지털 콘텐츠와 학술정보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과학도서관이 이번 리노베이션 캠페인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도서관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택 총장은 “과학도서관은 과학 고대의 시작을 알린 건물로 많은 졸업생들에게 추억과 자부심을 심어줬다”며 “고대 가족 1만 명이 십시일반으로 벽돌 1장(10만 원) 기부하기에 참여해 후배들에게 혁신의 공간을 마련해주고자 하며, 이 캠페인에 기여해 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려대는 고 특임교수의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과학도서관 3층 7번 세미나실을 ‘고영술 리씽크 스페이스’로 명명하는 현판을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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