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인하대 총장 사의 표명…대학기본역량 진단 탈락 책임
조명우 인하대 총장 사의 표명…대학기본역량 진단 탈락 책임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9.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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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인하대 총장이 지난 3일 인하대 본관에서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결과에 대한 입장서를 낭독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조명우 총장 등 인하대 주요 보직자들이 최근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최종 탈락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9일 인하대에 따르면 조 총장과 신수봉 교학부총장, 원혜욱 대외부총장 등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종 탈락한 것에 책임을 지고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에 동반 사퇴 의사를 전달했다.

조 총장과 부총장의 사의 처리는 재단의 승인 절차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인하대 교수회는 지난 6일 입장문을 내고 "조 총장 이하 교무위원급 본부 보직자는 일반재정지원 탈락의 책임을 져야 한다"며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당사자들이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 대책 수립, 대학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없다"며 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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