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3회 연속 선정
강원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 3회 연속 선정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7.2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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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5개 대학 선정…2년간 대학당 4억원 지원 ‘지진방재 특성화 트랙’ 운영
강원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사진=강원대 제공
강원대 지진방재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원들이 지진방재분야 전문가 초청특강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강원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3회 연속 선정됐다.

행안부는 29일 강원대와 공주대, 국민대, 부산대, 연세대 등 5개 대학을 지진방재분야 전문인력양성 사업 기관으로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6년 경주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종합적 대응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석·박사 학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대는 지구물리학과(주관)와 지질학과가 지원해 2017년, 2019년에 이어 3차례 연속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대는 사업 선정에 따라 향후 2년간 4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받으며, 지진방재 특성화 트랙 운영 등 지진방재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대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 6월까지 45명이 석·박사 학위과정에 참여했으며, 졸업생 24명 중 14명이 기상청 등 지진방재분야 유관기관에 취업해 연구활동과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소병달 지구물리학과 교수는 “사업 선정으로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강원대의 축적된 인프라와 경험을 활용해 지진 방재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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