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사업 선정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7.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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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즈베키스탄·베트남 의대 학생들과 지역 임상의사 대상으로 한의학 교육
대구한의대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보건복지부와 한의약진흥재단이 공모한 2021년 한의약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유치 지원사업 중 세부사업인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의약 해외 교육·연수 지원사업은 한국의 전통의학인 한의학을 전세계로 확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대구한의대는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의과대학 학생들과 해당지역 임상의사들을 대상으로 한의학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의과대학이 설치된 대구한의대와 경희대, 부산대, 원광대 등 4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중 대구한의대가 가장 큰 규모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한의대는 지난 2019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태평양 국립의과대와 한의학 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 한의학 국제교육과 임상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소재 부하라 국립의과대 및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하노이 의과대와 한의학 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현지에서 직접 교육을 진행할 수 없는 점을 감안해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해 비대면으로 강의를 하고,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직접 방문해 교육할 계획이다.

송지청 교수는 “2020년 한의학 해외교육 과 연수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2023년까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한의학 국제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외에도 한의학에 관심있는 국가들로 한의학 국제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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