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894개 과제 선정
교육부,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894개 과제 선정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7.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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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 299개 과제...최대 5년간 연 4천만원 지원
중견연구자 지원 490개, 일반공동연구 지원 75개 과제도 선정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내 교육부 청사.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인문사회 분야 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한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 5개 사업 894개 과제가 신규 선정됐다. 이 중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 A유형 299개 과제에는 1인당 최대 5년간 연 4천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인문사회 분야 학술지원사업’ 신규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학문후속세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A유형 등 중견연구자와 일반공동연구, 명저번역, 인문도시 지원사업 등 5개 사업 894개 과제가 선정됐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은 연구 초기 단계 인문사회 분야 학문후속세대 연구자가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안정적으로 연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목적과 대상, 기간 등에 따라 A·B유형으로 구분해 A유형은 단절 없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지원하고, B유형은 1년간 연구를 지원한다.

A유형으로 선정된 연구자는 최대 5년간 대학 부설연구소 또는 개별 연구활동을 수행해 연구업적 5편 이상을, B유형 선정 연구자는 향후 1년 동안 연구 활동을 진행해 연구업적 1편 이상을 각각 제출해야 한다.

자료=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오는 9월 사업을 개시하는 B유형은 8월 중 결과를 발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7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해 지원이 필요한 연구자가 미리 선정 여부를 확인하고 연구 수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밖에 올해 7월 개시하는 인문사회 학술분야 지원과 인문학 진흥 과제로 중견연구자 지원과제 490개, 일반공동연구 지원과제 75개, 명저번역 지원과제 23개, 인문도시 지원과제 7개 과제 등의 선정 결과도 발표했다.

자료=교육부 제공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 연구자들의 창의적 지식 창출을 견인하고 학술연구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1963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2021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www.nrf.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세훈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인문사회 분야 중장기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역량과 의지를 갖춘 학문후속세대에 대한 안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인문사회 학문후속세대 연구자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학술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교육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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