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주요 명문대학 입시요강 분석
상위권 주요 명문대학 입시요강 분석
  • 대학저널
  • 승인 2010.07.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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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학 입시, 수시모집 두 달 앞으로
201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대학들은 오는 9월 8일부터 수시1차 원서접수를 시작해 올해 신입생 모집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올해 입시에서는 특히 각 대학들이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수험생들은 수시 지원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고려해야 한다. 주요 대학의 경우 논술 비중이 커졌다는 점이 특징. 경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한신대 등 학생부 100% 반영 대학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수시정원 확대, 수시 대비 ‘필수’
올해 대학 수시모집 인원은 23만1035명으로 전년대비 1만2011명이 증가해 정시를 포함한 전체 대학 모집정원의 60.9%를 기록했다. 수시모집에 나서는 대학은 설립유형별로 경북대, 금오공과대, 서울대, 전북대 등 국공립대학 34개교와 가톨릭대, 건국대(서울/충주), 경희대(서울/국제), 고려대(서울/조치원), 단국대(죽전/천안),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서강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원주), 울산대, 이화여대, 포스텍, 한국외대(서울/용인), 한신대, 한양대(서울/에리카) 등 사립대 171개교 등 모두 215개교다.

주요대학 논술 비중 커져… 최저 40% 적용
주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우선 수시 논술비중이 높아진 점을 주목해야 한다. 연세대의 경우 전체 모집 인원의 80%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하면서 지난해보다 600명 이상 증가한 1950명을 논술로 선발한다.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은 논술중심전형의 모집인원을 늘렸고, 건국대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80%, 경희대 양 캠퍼스 일반학생전형 중 우선선발은 논술 100%를 적용하고 일반선발에서도 논술 60%를 적용한다. 한국외대는 수시1차 전형 중 일반전형Ⅰ에서 논술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한국외대의 경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어 논술 영향력이 클 전망이다. 서강대도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논술 62.5%, 2단계에서 50%를 반영하고, 아주대 경기도우수인재(70%), 연세대 일반우수자전형 우선선발(80%), 이화여대는 일반전형 중 절반에 대해 논술 80%를 적용한다. 숙명여대도 논술우수자전형에서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에서 각각 논술 100%와 40%를 적용한다. 각 대학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시 논술에서 인문계열 논술에도 과학 관련 지문이 출제되고 영어지문 수리논술 문항 출제가 늘 것으로 보인다. 또 자연계열의 경우 통합교과를 다루기보다는 수리나 과학 등 개별 교과지식을 평가하는 문항이 나올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입학사정관전형 확대… 신입생 10명 중 2명꼴
올해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확대도 눈여겨 볼 부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105개 대학이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3만7628명을 선발한다. 이는 전체 수시모집 인원의 17%로 10명 중 약 2명꼴로 입학사정관제를 거쳐야 하는 셈이다. 입학사정관전형 확대로 사교육보다 학교교육에 충실한 학생들의 대학진학 기회가 커질 것으로 교과부는 보고 있지만, 수험생 입장에서는 생소한 형태의 전형에 대한 부담감이 적지 않다. 일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고, 대학마다 건학이념과 모집단위별 특성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국제캠퍼스 경인지역학생 제외), 연세대, 이화여대,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한양대(일반우수자·사랑의실천전형), 아주대(일반Ⅰ 일부 적용), 숙명여대(우선선발) 등이다.

학생부 100% 반영 대학 증가… 경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등
학생부 성적만으로 선발하거나, 학생부 성적이 주요 전형 요소인 대학이 적지 않다. 이를 잘 활용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학생부성적을 반영하는 대학 수는 전년도와 비슷하지만, 학생부성적 100%를 반영하는 대학 수는 증가했다. 학생부 100% 반영대학은 인문사회계열은 지난해 70개교에서 올해 82개교로, 자연과학계의 경우 71개교에서 82개교로 늘었다. 건국대는 1,2단계로 치르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한다. 경희대는 수시2차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고려대는 수시1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을 지역선도인재전형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선발인원도 지난해보다 100명이나 늘렸다. 대구가톨릭대는 수시 일반전형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124명을 뽑고, 대구한의대도 75명을 학생부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서울대도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해 2단계 입학사정관 전형을 치른다. 세종대는 학생부우수자전형에서 학생부 70%에 적성검사 30%를 반영한다.

각종 특별전형 증가… 잠재능력우수자, 자기주도적학습, 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출신자 등
올해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1만9123명(51.6%)으로 전년도(10만7319명/49.0%)보다 2.6% 포인트 증가했다. 일반전형보다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더 많아졌다. 지역균형선발전형, 잠재능력 우수자, 자기주도적학습, 대안학교 및 홈스쿨링 출신자 등 다양한 특별전형이 실시되면서 모집인원이 증가했다. 대학별독자적 기준에 따른 전형이 183개 대학 8만1919명으로 가장 많았고, 특기자전형 117개교 7298명, 특성화고교전형 10개교 1223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모집인원 또한 전년보다 394명 증가한 4374명이다. 주로 학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되지만, 대학별 또는 모집단위별로 반영 요소와 비율이 제각기 다르므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파악해 둔다면 합격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올해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부터 대학별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 예정이다. 학생부 성적은 작성일 기준 8월 31일까지이므로 적어도 이때까지는 학생부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올해 수시모집부터 달라지는 것은
올해 9월 수시모집부터 대입원서 양식이 통일된다. 수험생들은 한 번만 서류를 작성해 놓으면 여러 대학에 같은 서류를 낼 수 있다. 통일 양식은 지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3가지다. 단 각 대학별로 공통양식 외에 필요한 질문이 추가될 수 있다. 민간업체 두 곳에서 하던 대입원서 접수도 대교협이 맡는다. 이중등록이나 복수지원을 제대로 거르지 못한 문제점이 해소될 전망이다. 대교협은 이와 함께 원서 접수 수수료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인하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해 차후 수수료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들이 확대 도입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가이드라인도 마련돼 수험생들의 혼란이 다소 줄 전망이다.
대교협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반영되면 안되는 요소를 담은 공통기준을 만들었다. 이에 따라 입학사정관제가 기본적으로 학교 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를 활용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을 뽑는다는 원칙도 확고해졌다. 토플이나 경시대회 성적 등 사교육 유발 가능한 요소는 특별전형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 전형안은 대교협의 입시전형위원회 논의를 거쳐 적절성 여부가 판정된다.

주요대학 2011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요강 <대학명 가나다순>

가톨릭대 수시 1차 모집 일반학생전형Ⅰ에서는 학생부 40%에 적성평가 60%를 적용하고,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40%, 논술고사 60%를 반영한다. 일반학생전형Ⅰ에서만 치르는 적성평가는 대학교육을 위해 요구되는 기본적인 학업 잠재력을 평가한다. 논술고사는 통합교과적 논술형으로 출제되며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수시2차 모집 일반학생전형Ⅱ에서는 적성평가 10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2차에서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건국대 수시 1차 입학사정관전형 내 KU리더십전형, KU전공적합전형 등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한 뒤 2단계에서 서류평가 50%, 심층면접 50%를 합산한다. KU자기추천전형 등은 1단계 서류 평가에 이어 2단계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80%, 학생부 20%를, 국제화전형은 해당분야 언어능력 70%에 논술고사 30%를 합산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의 논술우수자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문예창작특기생전형, 영상특기자전형에서 적용한다.

경희대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논술 100%로 정원의 30%를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는 학생부 40%와 논술 성적 60%를 합산해 뽑는다. 수시 1차는 논술 중심, 수시 2차는 학생부 중심이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2개 영역 2등급 이내’(한의예과는 3개 영역 이상 1등급)로 강화됐다. 수시 1차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 실시된다. 국제화 전형과 과학인재 전형, 모범학생·사회공헌대상자·역경극복형 전형을 사정관 전형으로 통합해 서류평가와 면접을 진행한다.

고려대 수시1차 학생부우수자 전형을 지역선도인재전형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100명 늘렸다. 수시 1차 지역선도인재전형과 수시 2차 일반전형이 단계별 전형에서 서류와 면접 100%의 일괄합산 전형으로 바뀌었다. 서류평가에서 학생부 비교과영역이 반영됐고 면접 준비도 필요하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모집정원의 50%를 논술로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는 학생부 40%와 논술점수 60%를 일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대구가톨릭대 수시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로 치르며, 계열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인문계열은 수능 상위 2개영역 평균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수능 상위 2개영역 평균 5.5등급 이내고 의예과는 수능 4개영역 평균 1.5등급 이내다. 특별전형은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좋고 면접에 자신 있다면 특별전형이, 모의고사 성적이 좋다면 일반전형이 유리하다.

대구한의대 738명을 뽑는 일반전형 가운데 패션뷰티전공,시각디자인전공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와 교사추천자전형, 특정교과우수자전형(외국어학부,중어중국학부), 전문계고교농어촌출신자전형에서 학생부 100%를 적용한다. 학교장추천자전형의 한의예과는 학생부 70%, 논술 30%를 적용하고,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르는 기린인재선발전형의 한의예과는 학생부 60%, 면접 20%, 기타 20%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한의예과, 간호학과 등 일부 모집단위에서 적용한다.

서강대 수시 1차 일반전형 1단계 선발배수가 3배수에서 2배수로 바뀌었고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서류 평가가 강화됐다. 수시 1차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37.5%와 논술 62.5%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으며, 학생부 성적 중 비교과 부분이 33% 반영된다. 수시 2차 일반전형은 논술 중심 전형.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한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치른다. 지난해보다 1단계 선발배수가 커졌지만 학생부 영향력은 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2단계 선발 방식이 학생부 80%, 서류 10%, 면접 10%에서 교과 및 서류, 면접 종합평가 100%로 바뀐 때문이다. 특기자 전형은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선발인원이 늘었다. 1단계 서류 평가에서는 지원학과와 관련한 교과성적이 우수하거나 수상 실적이 있으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 일반학생전형의 학생부우수자는 학생부 70%에 적성검사 30%를 반영해 선발하고, 적성검사우수자는 학생부 30%, 적성검사 70%다. 적성검사는 대학교육 수학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력과 잠재된 학습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70문항을 80분 안에 풀어야 한다. 특기자특별전형은 학생부 20%, 입상실적 60%, 면접평가 20%를 적용한다. 특별전형은 학생부 80%, 면접 20%를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숙명여대 자기주도학습우수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고 2단계에선 서류 40%, 면접구술 60%가 적용된다. 나머지 전형은 모두 1단계에서 서류심사만을 거치며, 글로벌여성인재전형, 자기추천자전형은 2단계 서류 40%, 면접구술 60%를 적용한다. 지역핵심인재전형과 세계핵심인재전형의 경우는 2단계에서 면접구술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외국어우수자, 사회기여및배려자 등 일부에서 수능 4개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3등급 이내로 적용한다.

숭실대 일반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40%에 논술 60%를 적용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지는 국제화1전형과 자기추천전형(재능보유)은 1단계 서류종합평가에 이어 1단계 성적 60%에 면접 40%를 합산한다. 문학·IT·체육·골프 특기자 전형 등은 입상실적 70%에 면접 30%를 반영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일부만 적용하고 공과대(환경화공)의 경우 언·수·외·과탐 중 2개 영역 3등급 이내다. 나머지는 여기에 사탐을 포함해 2개 영역 3등급 이내다.

아주대 일반전형Ⅰ은 학생부 50%에 논술고사 50%를 반영한다. 단 의학부와 인문학부의 경우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90%에 심층면접 10%를 합산한다. 경기도우수인재전형은 학생부 30%에 논술고사 70%가 반영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외국어성적 80%에 심층면접 20%를 반영한다. 의학과학영재전형은 자연계열과 금융공학부의 경우 심층면접 50%에 서류평가 50%가 반영되고, 의학부는 1단계 학생부 20%에 논술고사 80%를 반영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의 90%에 심층면접 10%를 추가해 최종 선발한다.

연세대 정원의 80%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수시 1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우선선발 비율이 70%로 확대됐다. 지원자격이 되는 학생(인문계 수능 언어·수리·외국어 모두 1등급, 자연계 수리 ‘가’·과학탐구 2과목 1등급)의 경우 논술이 중요하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공인 외국어성적 평가 기준이 3등급으로만 구분되면서 논술과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졌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일반우수자 전형, 진리·자유 전형,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연세한마음 전형과, 글로벌리더 전형 일부에 적용된다.

울산대 일반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구술고사 30%로 선발하고 조선해양공학부, 생명화학공학부, 의예과, 간호학과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영어영문학과,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기공학부, 생명화학공학부, 간호학과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출결 미포함) 적용한 뒤 학생부 70%에 면접·구술 30%를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르는 학교장추천특별전형 등은 1단계 학생부 66.7%, 서류 33.3%를 적용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에 심층면접 40%를 반영한다.

전북대 수시 1차는 1단계에서 학생부 60%에 학생부비교과영역과 제출서류심사 40%를 합산해 모집정원의 4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심층면접 50%를 합산한다. 심층면접고사는 인성가치관, 잠재능력 및 발전가능성(계열공통), 전공적성 등 3개 영역을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평균등급이 모집단위별 설정된다. 자율전공학부(인문계열)의 경우 2등급, 사범대 사회교육학부와 지리교육과는 3등급, 신소재공학부 내 금속시스템공학전공과 정보소재공학전공, 전기공학과는 4등급이다.

포스텍 301명 전원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뽑는다. 1단계에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평가 결과 등에 대한 서류 종합평가해 학과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업능력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2단계는 면접평가로 잠재력평가 면접을 치르고 수학·과학심층면접 결과를 종합 평가한다. 심층면접 과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범위 이내로 수학은 확률과 통계, 이산수학과목이 제외되며, 과학의 경우 물리·화학·생물 중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외대 수시 1차 일반 전형Ⅰ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일괄 합산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어 논술의 영향력이 크다. 수시 2차에 신설된 일반 전형Ⅲ은 학생부 100%로 선발한다. 그러나 ‘3개 영역 등급합 5등급 이내’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높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함께해야 한다. 특히 논술고사에서 영어 제시문이 출제되고 입학사정관 전형인 글로벌인재 전형과 UPEACE 국제전문가 전형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외국어 면접에도 대비해야 한다.

한신대 수시 1차 일반학생전형, 사회기여자특별전형, 사회균형선발·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 정원외 전형 모두 학생부 10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 중 신학과와 기독교교육학과는 학생부 80%, 면접 20%를 반영한다. 외국어특기자 특별전형의 경우 국제관계학부는 학생부 50%, 면접 50%를 반영하지만, 나머지 모집단위에서는 해당 외국어성적 50%에 면접 50%를 합산한다. 문학특기자 특별전형은 학생부 20%, 면접 40%, 입상실적 40%가 적용된다. 입학사정관제로 치러지는 참인재 특별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비교과 20% 포함)로 5배수를 가린 뒤 2단계에서 심층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없다.

한양대 수시 1차는 학생부·면접·특기 재능 중심, 2차는 논술중심 전형이다. 수시 1차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추린 뒤 2단계에서 학생부 비교과 100%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올해 학업우수자 전형에도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돼 비교과 성적을 평가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2개 영역 2등급 이내’로 높아 학생부 비교과 성적과 수능 성적의 비중이 높다. 수시 2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우선 선발 비율이 60%로 늘었다. 학생부 40%와 논술 60%를 반영하는 일반 선발을 대비해 계열별 논술고사도 준비해야한다.



※ 편집자 주 :
대학별 모집요강은 추후 모집인원 및 전형방법 등 일부 사항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전 개별 대학 입학홈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는 8월 초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종 확정된 대학별 모집요강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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