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차별화된 학사제도 ‘디스커버리 학기’ 개설
서울과기대, 차별화된 학사제도 ‘디스커버리 학기’ 개설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1.06.22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학기제 통해 3개월간의 여름학기 마련
정규수업서 경험 힘든 다양한 융복합 학습 기회 제공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 하계방학 기간부터 교내 모든 교과·비교과 활동을 통합해 ‘2021 SEOULTECH 디스커버리 학기’를 운영한다.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 하계방학 기간부터 교내 모든 교과·비교과 활동을 통합해 ‘2021 SEOULTECH 디스커버리 학기’를 운영한다. 서울과기대 상상관 전경. 사진=서울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2021학년도 하계방학 기간부터 교내 모든 교과·비교과 활동을 통합해 ‘2021 SEOULTECH 디스커버리 학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학기는 서울과기대가 학생 중심의 ST학기제를 도입하면서 길어진 여름방학 기간에 신설한 학기제로, 정규수업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 주도의 자기 계발 노력을 지원하며, 학기 중 부족함이 있었던 학습 활동을 보완하고 심층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과기대에 따르면 디스커버리 학기는 사회에서 요구하고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4개의 스쿨(코딩스쿨, 인공지능스쿨, 창업스쿨, 미래핵심기술스쿨), 총 11개 교과목을 8주 동안 집중 이수할 수 있도록 개설해 자신의 전공과 관계없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해 지식과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학기 추진 기간은 6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4주로 ▲1단계(pre-school program): 스쿨별 온라인특강 진행 ▲2단계(school program): 디스커버리 학기 교과목 수업 진행 ▲3단계(post-school program): 교과목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디스커버리 학기 정규 교육과정은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정규 교육과정 전후로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때문에 심화한 학습을 하고 싶은 학생들은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3단계 과정이 준비됐다.

수강 대상은 2021학년도 1학기 재학생이나 수료생, 휴학생이다. 계절학기를 포함해 6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서울과기대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학기’ 시행을 통해 길어진 여름방학 동안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교과·비교과 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재학생 핵심역량 증진을 도모하고 학기 중에 부족한 활동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학생의 자발적인 선택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는 디스커버리 학기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하계 방학 기간 집중적으로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