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 감지기 필요성 알려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 우동기 총장이 8일 소방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우 총장은 노광수 대구가톨릭대의료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하나(1)의 집·차량마다, 하나(1)의 소화기·감지기를 구(9)비 합시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인증사진을 게시해 캠페인 내용을 알렸다.
우 총장은 다음 주자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홍원화 경북대 총장, 정현대 경일대 총장을 지목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의무화와 소화기, 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장으로부터 시작한 SNS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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