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건국대, 국내 학교법인 최초로 ESG 위원회 신설
학교법인 건국대, 국내 학교법인 최초로 ESG 위원회 신설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4.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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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시대성에 발맞춰 ESG경영 도입"
건국대 전경
건국대 캠퍼스 전경.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을 도입한다. 학교법인으로 ESG경영 관련 위원회가 개설된 것은 국내  대학 중 건국대가 처음이다.

5일 건국대에  따르면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글자를 딴 ESG는 기업이나 조직의 환경문제와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비재무적 성과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시되면서 기업(기관)이나 단체의 지속 가능성을 판단하는데 필수적인 평가가치가 되고 있다.

건국대 학교법인에 이사장 직속으로 신설된 ESG위원회는 산하에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 등 3개 분과를 두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안건을 상정해 심의, 의결하게 된다.

학교법인 측은 신설한 ESG위에서 탄소배출량 감축 노력과 친환경 에너지 도입, 이해관계자들의 고용·안전·인권과 청년창업 등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과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실천전략과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유자은 이사장은 “ESG 경영도입은 법인과 대학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셨던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ESG 경영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건국대는 산하기관으로 중·고교·대학과 건국대 서울병원, 충주병원, 건국유업&햄, 더클래식 500, 건국 AMC, 펜타즈호텔, KU골프 파빌리온, 건국빌딩, KPC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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