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이하 산기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GTEP)사업단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세택(SETEC)에서 진행된 ‘2021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4개 협력업체 상품 홍보를 진행했다.

‘2021 서울 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는 세계전람이 주최한 국내 최장수 유아 전문 전시회로, 언어 및 정서교육 등 유아 관련 용품으로 구성된다. 

산기대 GTEP 사업단은 협력업체 캥거루루, 푸루토, 봉봉프렌즈와 플로릿의 판매를 도왔다.

캥거루루는 아이의 안전벨트 거부감을 줄여주는 차량용 안전벨트, 푸루토는 실제 과일·채소의 색감·사이즈로 제작된 패브릭 모형 장난감, 봉봉프렌즈는 2주 이상 유지되는 숨 쉬는 메니큐어 제품, 플로릿은 저자극 어린이 화장품 등을 출품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박현지 씨는 “직접 판매하며 실전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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