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희망 아이들 안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 생활화되길”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 승현우 총장이 5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승 총장은 이날 챌린지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승 총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 사회구성원 모두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한 승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일목 삼육대 총장을 지목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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