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광고 숨고르기
대학가 광고 숨고르기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2.03.05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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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광고분석, 2월 마지막주>

▲조선일보 2월 27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조선일보 2월 29일 한밭대


▲동아일보 2월 28일 건국대


▲중앙일보 2월 27일 명지전문대


▲한겨레 2월 28일 인천대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 이미지가 나옵니다.

2월 마지막주 대학가 광고는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등록금 인하에 따른 대학의 재정압박과 통상 1,2월에 연간 광고비 집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시기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대학 광고가 게재되는 조선, 중앙, 동아에도 고작 4개 대학만이 광고를 집행했다. 이 외에 서울대가 29일자 매경(A3면)에 MBA 신입생 모집 광고를, 인천대가 28일자 한겨레(A5면)에만 학교소개 광고를 내보내는 데 그쳤다.

조중동을 중심으로 광고를 게재한 대학들을 살펴보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27일자 조선(A34면)과 27일자 동아(A6면)에, 한밭대는 29일자 조선(A13면)과 2일자 중앙(A13면)에 광고를 게재했다. 명지전문대는 27일자(C7면), 1일자(A13면), 2일자(S7면) 중앙에만 무려 3번의 동일한 광고를 집행했다. 건국대는 28일자 동아(A5면)에 교수초빙 광고를 선보였다.

이들 광고는 학교소개와 초빙공고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한밭대는 ‘새로운 도전 Creative Hanbat’이라는 카피에 붓 터치로 달리는 사람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명지전문대는 뻥 뚫린 고속도로 위에 학교 이름을 명시한 채 ‘It’s different, and it makes a difference’ 등을 내용으로 한 이미지 광고를 선보였다.

한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건물조감도 사진만 있는 텍스트 위주의 한국뇌연구원장 초빙공고를, 건국대는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건국대 석학교수 인물사진을 활용한 교수초빙 공고를 각각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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