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아세안 국제교육연구기관, 석·박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오혜민 | ohm@dhnews.co.kr | 기사승인 : 2021-03-08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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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서 학위받은 동남아 유학생들, 한국과 교류 크게 촉진할 것"
세종대 본관 전경.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동남아시아 국제교육연구기관(SEARCA)과 교육과 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동남아국가연합(ASEAN) 11개국 정부와 대학, 공공연구에 종사하는 인재들에게 석·박사학위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SEARCA는 유학생에게 교통비와 항공료, 전형료, 논문 게재료, 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세종대가 우수 인재들에게 지원하던 등록금과 입학금, 생활비, 연구비까지 고려하면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지는 장학시스템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대가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지난 4일자 필리핀 유력지 마닐라타임즈에 ‘한국 세종대가 필리핀과 동남아시아 국민들을 위해 대학원 교육을 제공한다’는 제목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세종대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는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농업과 축산업, 수산업, 식품과학, 국제농업분야의 많은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세종대에서 학위를 받은 동남아 유학생들이 본국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해 농식품 융복합산업분야에서 한국과의 교류를 크게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SEARCA 장학지원 홈페이지(https://www.searca.org/sejong-university-scholarship) 또는 세종대 대외협력처(CISS, 02-3408-44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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