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학군단, 2021학년도 학군장교 20명 임관
숙명여대 학군단, 2021학년도 학군장교 20명 임관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2.26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숙명여대 출신 강선영 항공작전사령관 임관식 주관
서욱 국방부 장관 깜짝 방문, 초임 장교 격려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숙명여대 학군단 59기 임관식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 강선영 항공작전사령관과 학군단 후보생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서욱(앞줄 가운데) 국방부 장관과 강선영 항공작전사령관, 숙명여대 학군단 후보생 등이 26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군단 59기 임관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 학군단은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학군단 59기 임관식을 했다. 

임관식에는 58~59기 학군단 후보생 20명이 사관후보생 교육과정을 마치고 육군 소위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올해는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소장이 된 강선영 항공작전사령관이 직접 임관식을 주관했으며, 서욱 국방부 장관이 방문해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숙명여대 학군단 후보생들은 올해 임관식에서 우수한 졸업성적을 거둬 육군참모총장상(2명), 항작사령관상(1명), 학교장상(1명) 등 총 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육군참모총장상을 받은 안수연 소위(법학 16)는 “국가에 봉사하는 군인 선배들의 모습이 멋있어 학군단을 지원하게 됐는데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강선영 항작사령관은 “대한민국 여성교육의 산실이자 제1호 여성 학군단을 창설한 숙명여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도 성실히 잘 해낼 것이라 확신하다”며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리더로서 위국헌신의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도전하여 성취하는 멋진 장교가 돼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학군단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여대 학군단을 출범시킨 뒤 군사훈련 종합성적 1위, 여성 후보생 최초의 대통령상 수상자 배출, 그리고 국방부 평가 우수학군단 선정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관련 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