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경쟁력 탁월한 특성화 전문대 ③
[기획] 경쟁력 탁월한 특성화 전문대 ③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3.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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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정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해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LINC+),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 대학일자리센터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지원하고 있다.

대학저널은 주요 대학별 정부재정지원사업을 비롯해 취업률,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등을 정리했다. 전문대학별 강점을 알아보자.

① 경기과기대, 경복대, 계원예술대, 국제대, 대림대, 삼육보건대

② 서울예대, 서일대, 신성대, 아주자동차대학, 여주대, 연암공대

③ 연암대, 영남이공대, 용인송담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전, 한국영상대
 

연암대, 정부재정지원사업 기반 농‧축산 특성화 가속

연암대는 ‘국내 최고의 차세대농업기술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각종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0학년도는 ▲농대 영농창업특성화 사업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자율협약형, 3유형 후진학선도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육성사업 ▲매치업 사업에 참여했으며, 총 58억3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농·축산분야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7년간(2016.9.~2022.12.) 총 60억원을 지원받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농대 영농창업특성화사업은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5개 대학을 통해 현장실무교육을 강화한 ‘창업 특별과정’을 개설하고 축산·원예 분야의 창업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연암대는 선정대학 가운데 유일한 사립대학이자 전문대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17~2019년) 교육운영평가에서 중도탈락률 0%, 우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최우수 ‘S등급’에 선정되며 농업 특성화 대학으로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3년간 총 64억원을 지원받는 교육부 주관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자율협약형)을 운영하고 있다. 연암대는 ‘차세대농업분야 실무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SMART 교육

혁신 추진’을 사업 목표로 내세우고 있으며, 1차년도(2019년)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A등급’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대표 교육기관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LINC+사업 다양한 협약반 운영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중심대학 영남이공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9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교육부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I유형과 지난해 대구지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업에 선정된 I, II유형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교육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영남이공대는 ▲사업추진실적 ▲성과관리 ▲2차년도 사업계획 등 연차평가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과 ‘공영-특성화-글로벌 기반의 자립형 평생직업교육대학 선도’를 목표로 미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평생직업교육의 수요 충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융합기술의 등장으로 IoT, AI,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력양성의 필요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상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세계적 수준의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2017년부터 사회맞춤형 LINC+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반도체장비반, 글로벌자동차Maintenance반, 전기설비자동화반, 자동차램프반, 에너지화공반, 금형설계반, 방재·시설유지관리반, 융합소프트웨어반, 글로벌호텔항공서비스반, 보건코디네이터반, 셰프양성반, 글로벌패션유통반, 회계금융서비스반, 정보보안전문가반 등 13개 학과(계열)에서 14개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송담대, 우수 품질 고등교육 제공하는 특성화대학

용인송담대는 설립 초기부터 꾸준히 우수한 품질의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특성화대학이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교육부로부터 ‘특성화사업’과 ‘주문식교육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에는 용인지역 최초이자 유일의 간호학과 신설을 인가받아 운영하고 있다. 2013년에는 교육부 산하 고등직업교육평가인 증원이 실시하는 기관평가 인증에서 교육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정부기관으로부터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등의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4년에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대학과 ‘ICT 기반 반도체 및 지식기반 유통물류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평생학습 육성을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돼 공업계열 및 인문사회계열의 융·복합 특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2017년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정부로부터 5년간 55억원을 지원받아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을 선도했다.

2019년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Ⅱ유형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3년간 총 60여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LINC+사업 1단계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2단계에 진입함으로써 향후 3년 동안 약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과 대학의 노력이 밑거름이 돼 2020년에는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고시 100% 합격, 대학 최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대학 창업지원사업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선정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인천재능대, 핵심가치 실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추진

인천재능대는 스스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자율, 창의, 봉사의 핵심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대학의 지속가능한 교육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중장기 발전계획(JEIU GRAND VISION 2030 ver.2.0) 목표 달성 지원을 위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이다.

인천재능대는 3년간 약 12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Re-JEIU학생의 행복과 성공을 지원하는 혁신’을 목표로 교육과 산학협력, 글로벌 및 평생교육 등 전영역에 걸쳐 혁신지원사업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AI&Bio 특화 교육환경(강의실·실습실)으로 개선하고, AI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으로 전체학과에서 AI교과목을 진행하도록 했다. 비대면수업 활성화를 통해 교육영역도 확장했다.

교육혁신에서 괄목할만한 성과 중 하나는 AI산학일체형 5-Step 경력개발 체계다. 전국 대학 최초로 AI One-stop취업지원센터 및 시스템을 인증 받았으며, 이 시스템은 고용노동부와 지자체와 연계해 개방, 운영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모든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나 유능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다’는 학습철학을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7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돼 4년에 걸쳐 운영 중이다.

인천재능대 LINC+사업은 3S(Smart, Service, Software) 산업을 선도할 GLOCAL+ 창의적 현장형·맞춤형 인재 양성을 미션으로 현재 9개 학과에서 10개 협약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하공전, LINC+사업으로 산업체 맞춤 전문인재 양성

인하공전은 2017년부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운영하고 있다.

LINC+사업은 전문대학이 대학의 일방적인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 분야 및 교육과정에 기초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해당 산업체에 채용과 연계하는 교육지원사업이다.

인하공전은 현재 금속재료과 ‘첨단 뿌리기술 인력양성반’, 메카트로닉스과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인력양성반’, 전기정보과 ‘전기설비 자동제어 실무과정반’, 정보통신과 ‘네트워크 및 단말 통합과정반’, 컴퓨터시스템과 ‘임베디드 SW 엔지니어양성반’, 컴퓨터정보과 ‘소프트웨어 융합 엔지니어양성반’, 자동차과 ‘수입자동차 전문인력양성반’, 토목환경과 ‘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역량 강화를 위해 구조화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 나가고 있다.

주요 성과는 해마다 경진대회에서 나타나고 있다. 2018년에는 ‘사회맞춤형 수기 공모전’에서 컴퓨터정보과가 장려상을, ‘LINC+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기계과와 컴퓨터시스템과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LINC+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정보통신과가 우수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교육과정 공모전’에서 컴퓨터시스템과가 장려상을, ‘LINC+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정보과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영상대, 잘 가르치는 방송‧영상 특성화대학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한국영상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을 양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으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런 노력은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2020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자율협약형 연차평가 A등급 획득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선정 ▲2020년 파란사다리 대학 선정 ▲2020년 세종학당 선정(전문대학 중 유일) ▲제2주기 전문대학기관평가 인증 ▲WCC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선정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GKS) 선정 등 다방면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파란사다리사업으로 재학생 60명의 해외 연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문대학 글로벌 학습 ▲한미대학생 연수프로그램(WEST) ▲해외 어학연수 ▲글로벌 인턴십 및 해외 현장실습 ▲해외 영상콘텐츠 제작 ▲해외 선진기술 견학 및 연수 등을 제공한다.

2018년 20명, 2019년 13명의 학생이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해외 현장학습을 이수했다. 또한 미국, 중국, 대만 등의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외 인턴십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해외 교류대학 학생을 초청해 ‘썸머 디지털 미디어 스쿨’을 운영하는 한편 해외 우수 교수진을 초청해 특강을 열기도 한다. 특히 미국 뉴욕시립대학, 영국 솔렌트대학과 3+1 교육 협약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 확대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한국영상대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최신화, 편의시설 확대, 해외 현장학습 지원, 취·창업프로그램 지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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