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조선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센터는 덕성여자대학교 비교과통합관리센터와 비교과 교육 업무 분야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의 세부내용은 ▲상호 컨설팅을 통한 비교과교육과정 개선 및 공유 ▲비교과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반 내용, 절차 공유 ▲비교과프로그램 성과 공유 및 확산 ▲비교과프로그램 관련 매뉴얼 및 학술교재 공동 개발 ▲공동 비교과프로그램 운영 ▲유사 교육모델 구축 대학 간 비교과 교육 개선 협의회 추진 등이다.
이 협약으로 양 대학은 비교과 교육과정의 상시 모니터링 확장과 비교과통합관리시스템의 기능 개선 및 고도화에 대해 활발한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조선대 비교과통합관리센터 관계자는 “비교과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교육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양 대학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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