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 ‘2021 소셜임팩트 챔피언십’ 개최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 ‘2021 소셜임팩트 챔피언십’ 개최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2.22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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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 프로젝트에서 창출한 사회적 가치로 세상과 연대하기
사회문제 해결활동 교내외 확산한 ‘연세사회혁신가’ 4기 배출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이 지난 19일 개최한 ‘2021 소셜임팩트 챔피언십' 시상식 모습. 사진=연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원장 장용석)은 지난 19일 연세대 라제건홀에서 ‘2021 소셜임팩트 챔피언십’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 학생들이 지난해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방법으로 스스로 탐구하며 창출해낸 사회적 가치를 경연하는 자리였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200개의 사회혁신 역량과목을 운영함으로써(총 6571명 수강) 대학 수업과 사회를 연결하는 혁신을 지속적으로 시도했으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한 비교과 참여그룹(‘워크스테이션’) 180개 팀(총 917명)을 지원했다. 또한 학생팀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외부로부터 약 13억8000만원에 달하는 펀딩을 모금했다.

2021 소셜임팩트 챔피언십은 연세대 학부생을 중심으로 한 경연대회로, 사전심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10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팀들은 팀활동 과정 중에 창출된 사회적 가치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해 보여주거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팀들은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상했다.

특히 이번 본선 심사위원으로 연세대 21학번 예비신입생들이 위촉돼 선배들의 사회혁신활동에 동참했다. 예비신입생 15명은 앞으로 4년간의 미래 대학생활을 설계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Pre과정인 ‘Little Eagle Intern’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관심사와 지식을 연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의 연세사회혁신가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이날 ‘연세사회혁신가(챔피언)’ 4기 8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혁신 활동을 교내외에 확산한 공로를 세운 연세사회혁신가들이 엄격한 인증조건을 충족해 교내외 관계자와 사회혁신 활동 동료들 앞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장용석 고등교육혁신원장은 “변화하는 사회에서 우리가 투자하고 창출해야 할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며 “사회적 가치의 재발견과 협력적 임팩트 실현, 이 두 가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던져주는 위험의 일상을 살아가며 새로운 기회를 찾는 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은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연세대가 사회혁신 실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주도하는 사회혁신을 적극 지원하며,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끊임없는 사회문제 해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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