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취업지원서비스도 온라인·비대면으로
경일대, 취업지원서비스도 온라인·비대면으로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2.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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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주메팩토리’, ‘인공지능·가상현실 면접시스템’ 운영
경일대 학생들이 인공지능(AI) 면접시스템과 가상현실(VR) 면접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경일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상황에 맞서 대면으로 이뤄지던 취업지원 서비스를 온라인 및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일대는 2020학년도부터 온라인 취업컨설팅 서비스 ‘레주메팩토리(Resume Factory)’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기소개서부터 기업 분석, 면접준비까지 온라인에서 해결하고 있다.

온라인 기반 자기소개서 및 면접지원 시스템인 ‘레주메팩토리’는 지난 2학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방학기간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모바일 및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기소개서, 이력서, 경험기술서 등을 작성할 수 있고 첨삭까지 지원한다.

기업별로 인재상과 직무상에 맞춘 자기소개서 템플릿을 제공함은 물론 1학년 때부터 대학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자기소개서 형식에 맞춰 미리 정리할 수 있는 경험에세이 템플릿도 제공한다. 또 기관별, 기업별, 직무별 영상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경일대는 지난해 지역대학 중 최초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면접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면접 시스템도 PC 캠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다. AI 면접관은 PC 캠을 통해 면접자의 답변 내용부터 자세, 표정 변화, 목소리 톤, 속도, 음색까지 분석해 코칭해 준다.

가상현실 면접 시스템을 통해서는 교내에 설치된 VR기기를 이용해 가상현실에서 모의 면접관을 만나 채용면접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전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극복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핵심질문과 돌발질문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면접스킬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경일대 원철호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중심 컨설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온라인·비대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어려움이 크게 해소됐다”며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학생들을 위해 학생 중심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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