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채움’ 협동조합과 MOU 체결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융합콘텐츠학과는 최근 ‘소통과 채움’ 협동조합과 화성시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압구정에 자리한 글로벌사이버대 서울학습관에서 열린 협약식은 손애경 융합콘텐츠학과장과 태경민 소통과 채움 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사이버대 융합콘텐츠학과는 소통과 채움 협동조합 협약을 통해 화성시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 발굴과 지역 인재양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문화산업 인재 육성과 화성시 읍, 면, 동 단위의 문화 코드를 발굴, 스토리텔링을 함께 개발하는 협력 방안도 가져갈 계획이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융합콘텐츠학과는 창작 글쓰기 전문 분야인 문화스토리텔링 트랙과 콘텐츠 기획 트랙 등을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창작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K-문화 한류를 선도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융합콘텐츠학과는 오는 16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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