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과 함께 20~21일 무박 2일 일정으로 AI 대학 백일장인 ‘제2회 AI X Bookathon’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본 대회는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북커톤(Bookathon)은 Book과 Hackathon의 합성어이며 ‘AI X Bookathon’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 대회로 3명 내외의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 도출을 시작으로 데이터 수집, 딥러닝, AI 글쓰기 창작물 정제작업까지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개 팀 총 61명의 성균관대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AI 알고리즘 활용 교육을 비롯해 데이터 수집 및 AI 데이터 학습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대회의 제시어는 ‘길’이었으며 장르는 수필이었다. 인문계, 자연계 학생들이 혼합으로 구성된 팀의 팀원들은 각각 기획, 글쓰기, AI 활용 역할을 수행했다. 사람이 몇 문장을 쓰면 AI가 다음 문장을 쓰는 등 팀마다 자율적으로 글쓰기 방법을 구성했다. 학생들은 밤을 새워가며 팀 동료 및 AI와 협업한 끝에 약 2만자에 달하는 한 편의 글을 완성했다.
심사위원은 문학성과 AI 활용도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대상은 ‘아무말대잔치’ 팀(소프트웨어학과 김두영, 유태우, 장지호, 전호진)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신 총장은 “학생들 중 몇몇은 AI와 알고리즘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었는데도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결과물을 낸 것이 고무적이고 인문계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여한 것에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대회를 비롯해 학생들이 AI를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와 서강대(성대다음)는 일류,명문. 교과서 자격을 중심으로 하면서, 해방후 대중언론의 신설대학 및 일본 강점기 잔재 서울대등과의 관계를 살펴봄. 대중언론에서 아무리 공격당해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 한나라 태학.이후의 국자감(베이징대로 승계),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은 변하지 않더군요. 세계종교 유교와 로마 가톨릭도 그렇습니다.교황성하의 신성성도 변하지 않더군요. 과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교과서 교육은 거의 변할 사유가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