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한국기술교육대, 전국 4년제 대학 취업률 1위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1.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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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500명 이상’ 전국 4년제 대학 최상위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가 2019년 취업률 84.7%를 기록하며 전국 500명 이상 4년제 대학 가운데 취업률 1위에 올랐다. 
 
15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전국 대학 취업률에 따르면 한국기술교육대는 84.7%의 높은 취업률로 4년제 대학 최상위에 올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8년에도 취업률 81.3%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84.7% 취업률은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 63.4%보다 21.3%p 높은 수치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취업 대상자 836명 중 708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취업률을 학부별로보면 ▲기계공학부 88.4%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3.4%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6.8% ▲컴퓨터공학부 81.1% ▲디자인·건축공학부 86.8%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87.1% ▲산업경영학부 80.0%로 모든 학부가 80%를 상회했다. 

계열별로는 공학계열 취업률이 85.5%로 4년제 대학 공학계열 평균 취업률 67%보다 18.5%p 높게 나타났고, 유일한 인문계열인 산업경영학부의 취업률도 80%로 4년제 대학 전공분류 중 ‘경영·경제’ 중계열 평균 취업률인 63.3%보다 16.7%p 높았다. 

취업자가 약 1년(11개월) 후 직장 취업자 자격을 유지하는 유지취업률에서도 83.7%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인 81.2%보다 2.5%p 높게 나타났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높은 취업률 원인으로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과 4차 산업혁명을 반영한 교육과정, 체계적인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들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개교 이래 이론과 실험·실습의 5대 5 교육과정, 실무경력 3년 이상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 채용, 24시간 랩(Lab)실 개방을 통한 몰입 학습 환경 제공, 졸업연구작품제작 의무화 등 차별화된 공학교육모델을 통해 학생의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융합학과를 개설하고, AI·빅데이터와 AR/VR, 스마트팩토리 3개 트랙을 운영 중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과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트랙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며, 13학점을 이수하면 졸업 시 부전공 수준의 마이크로 디그리를 받게 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외에도 교육과정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이수하도록 하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IPP)와 직종·직무 등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원스톱 제공 , 학생 주도 자기분석, 진로설계 및 경력을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 제공, 효율적인 진로·취업지도를 위해 학생정보와 이력을 통합관리하는 학생종합경력개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국내 대학 최초 5G기반 스마트러닝팩토리를 비롯한 최첨단 교육시설과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교육과정 개설과 전문화된 취업지원시스템,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IPP활성화로 청년실업 해소와 우수 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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