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 9곳, AI대학원 2곳 선정...18일 공모 시작
SW중심대학 9곳, AI대학원 2곳 선정...18일 공모 시작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1.13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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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 5곳 이상 신규대학에 배정...중소대학 대상 특화트랙도 도입
AI대학원 2곳 신규 선정...기존 대학원 포함 총 14개 AI대학원 프로그램 운영
2월 1일 온라인 사업설명회 개최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올해 SW중심대학 9곳과 AI대학원 2곳이 신규 선정된다. SW중심대학 지원기간은 기존 6년에서 8년으로 확대되며, 중소대학만 지원 가능한 특화트랙이 신설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분야의 대표적인 고급·전문인재 양성 사업인 SW 중심대학과 AI 대학원의 2021년도 신규 대학 공모가 18일부터 시작된다고 13일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일반트랙 7개와 특화트랙 2개 등 9개 대학을 선정한다.

일반트랙은 기존 SW중심대학과 신청요건 및 지원 사항이 동일한 것으로, SW 학과 입학정원 100명 이상의 대학이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시 매년 20억원(1차년도 10억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지원기간이 기존 6년에서 최대 8년(4년+2년+2년)으로 확대되며, 기존 SW중심대학 중 지원기간이 종료된 대학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존대학이 재선정된 경우에는 6년(2년+2년+2년) 간만 지원된다.

특화트랙은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재학생 수 1만명 이하인 중소대학만 지원할 수 있다.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기존 SW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 대학은 중소대학의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지원이 제한된다.

일반트랙 보다는 적은 규모의 예산(연간 10억원)이 지원되며, SW학과 100명 이상 입학정원, SW학과 대학원 운영을 요구하지 않는 등 일반트랙에 비해 완화된 지원 요건이 적용된다. 선정된 대학에 대한 지원기간은 최대 6년(4년+2년)이다.

한편 그동안 SW중심대학에 선정되지 않은 신규대학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선발하는 대학 중 50% 이상을 신규대학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반트랙 총 7개 대학 중 3개 이상을 신규대학으로 선발하고, 특화트랙 2개는 모두 신규대학으로 선발한다. 2017년부터 부여하고 있는 지방대학 가점과 미선정지역 대학 가점은 계속 유지된다.

AI대학원은 올해 2개를 신규 선정한다. ICT분야 대학원이 설치된 대학(원)이 지원 가능하며, 선정 시 최대 10년(5년+3년+2년) 간 매년 20억원(1차년도 10억원)이 지원된다. SW중심대학과 달리 지방대학 가점과 미선정지역에 대한 가점은 부여하지 않는다. 

올해 2개 대학을 신규로 선정하면 AI대학원 10개, AI융합연구센터 4개 등 총 14개의 AI대학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SW중심대학과 AI대학원 선발에 대한 세부사항 및 신청 양식 등은 18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www.iitp.kr)을 통해 게시되며 사업설명회는 2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공모기간은 SW중심대학 사업은 2월 29일까지, AI대학원 사업은 2월 1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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