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대학을 가다] ‘맞춤형 인재 양성’ 선도하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
[LINC+ 대학을 가다] ‘맞춤형 인재 양성’ 선도하는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1.12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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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극복 ·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다”
[인터뷰] 이범진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협의회 회장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전국 20개 일반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단’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며, 미래사회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저널>은 20개 일반대학의 LINC+사업단 활동과 성과를 종합해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특집 <LINC+ 대학을 가다 -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은 2단계 마지막해에 접어든 LINC+사업을 중간 결산하고, 3단계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이자 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의 개요를 살펴보고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협의회’ 이범진 회장(신라대 LINC+사업단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LINC+사업의 역할과 가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 사업단(20개 일반대학) > 바로가기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은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2017~2021년까지 5년간 수행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된다. 

특히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은 대학과 기업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면서 채용연계성을 높이는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의 비전은 ‘미래사회와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이며, 정책목표는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학생의 취업난과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것이다.

2020년 기준 20개 일반대학 LINC+사업단은 총 102개 사회맞춤형학과(협약반, 본사업 93개 +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9개)를 운영하고 있다.  



■ 인터뷰 – 이범진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협의회 회장


“LINC+사업은 어떤 국책사업보다 잠재 가치 높아”
참여교수와 학생, 산업체 인사의 ‘삼위일체형’ 교육적 노력 필요

 

사회맞춤형 중점형 LINC+사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한다면.
창의적 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의 가치와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LINC+사업은 미래사회 대비 신산업분야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할 뿐 아니라 현장미러형 실습교육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신기술 분야의 창의적 인력 양성과 기술이전 사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아울러 대학과 기업의 공동 R&D를 통한 신산업 기술 직종 발굴 등을 실현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LINC+사업은 그 어떤 국책사업보다 잠재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LINC+사업의 또 다른 중요한 가치는 바로 대학 교육과정의 혁신이다. 사업에 참여한 전국 20개 대학은 대학의 특성을 십분 살린 다양한 채용약정형 교육과정과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학과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우수한 혁신적 교육모형도 제시하고 있다.

협의회는 어떻게 구성돼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LINC+사업협의회는 2017년 1차년도 사업을 시작할 무렵 사업단 간 교류, 산학협력, 사업홍보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조직됐으며, 총 20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연 2회 이상의 정기총회와 이사회 개최를 통한 주요 안건 심의 및 처리, 산학협력 EXPO 및 성과공유회 개최,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과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 사업예산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무활동 등이 있다.

협의회의 지난 1년 활동과 더불어 협의회의 필요성에 대해 견해를 듣고 싶다.
협의회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대면 및 비대면 회의 등을 통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과 협의회 소속 대학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왔다. 그 결과 사상 최초의 언택트 ‘2020 산학협력 EXPO’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또한 각 대학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취합해 교육부와 연구재단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설득하면서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협의회의 지속적이고 책임감 있는 역할을 통해 각 대학 사업단의 활동은 힘을 얻고 개선・진화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각 대학 사업단 구성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LINC+사업은 혁신적 산학협력 모형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혁신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참여교수와 학생, 산업체 인사의 삼위일체형 교육적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LINC+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라!’는 중용(中庸)의 문구처럼 LINC+사업 활동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한다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자리를 빌어 협의회의 활동에 전심전력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협의회 회장단의 임기는 1년으로 2021년 3월부터 새 집행부가 구성될 예정이다. LINC+ 2단계 마지막년도인 2021년에는 한라대 LINC+사업단에서 회장교를 맡게 될 것이다. 협의회는 LINC+후속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점을 감안,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LINC+ 후속 사업계획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각 대학의 우수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성과공유회, 워크숍, 경진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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