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대학을 가다] 세종대, ICT 융·복합기술 기반 신(新) 전문서비스인 양성
[LINC+ 대학을 가다] 세종대, ICT 융·복합기술 기반 신(新) 전문서비스인 양성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1.01.12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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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등 4개 트랙 운영
외식・플랫폼 서비스 분야 69개 협약기업과 사회수요 맞춤 우수인력 양성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세종대학교 LINC+사업단은 창의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대학의 비전 아래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와 산업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자 사회적 수요 및 학문변화에 따른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 중에 있다. 이에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기술기반 신(新) 전문서비스인 양성’을 비전으로 중장기 발전계획, 졸업생 진로여건, 산업계 여건을 종합해 4대 핵심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4개 트랙을 개설 및 운영하고 있다. 4개 트랙은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 트랙, 스마트 푸드서비스 매니지먼트 트랙,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관광플랫폼 디자인&마케팅 트랙이다. 

‘LINC+ DAY’ 통해 기업・지자체와 연계 강화

세종대 LINC+사업단은 사업의 효과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사업단,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하는 위원회 및 주요 관계부처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참여하는 Plan(계획), Do(실행), Check(점검), Act(개선)의 점검 및 환류체계를 실행하고 있다. 
또한 ‘LINC+ DAY’ 프로그램을 통해 학내 관심을 고취하고 학생들의 기업 및 지자체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각 트랙별로 학생과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참여 학생 대상 기업설명회 개최, 아이디어 공모전, 기업전문교수 위촉, 우수협력기업 시상,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물 공유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 관심 증대, 외부 기업참여 증가로 학생과 기업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연계융합전공과의 시너지 창출로 학생 융복합 역량 극대화

LINC+사업단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8대 실천과제들과 연계해 데이터와 AI 역량 배양에 중점을 두고 연계융합전공과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참여학생들의 융복합 역량을 극대화해 취업가능성을 더욱 제고하고 있다. 그 결과 취업의 질도 높일 수 있었다. 산업계 역시 최고의 대학에서 특화돼 양성된 新 전문인력 영입을 통해 현재의 인력문제를 해소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는 등 고부가가치화 및 산업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LINC+사업단의 4개 트랙 중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 트랙은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ICT 융·복합 발전을 선도하고 데이터기반 정량적 의사결정 등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역량을 함양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 푸드서비스 매니지먼트 트랙은 ICT 기반으로 외식산업의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스마트 키친과 서비스능력을 갖춘 ‘실무적 인재’, 스마트 경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경영 기법 및 ICT 기반의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 기업의 수익 구조 극대화를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 분석해 의사결정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은 4차 산업혁명 및 뉴미디어 산업 핵심을 선도하고 다변화된 혁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전문 인력양성’을 목표로 한다. 
▲관광 플랫폼 디자인&마케팅 트랙은 국내 관광산업 서비스 플랫폼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기반 디지털 마케팅, 웹·앱 프로그래밍, 플랫폼 설계/운영 등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69개 협약기업과 손잡고 사회수요 맞춤 우수인력 양성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 트랙은 업무 전반에 데이터 기반 기술경영 수요를 가지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26개 기업과, 스마트 푸드서비스 매니지먼트 트랙은 인공지능·로봇 등 4차 산업시대에 요구하는 기술기반 서비스와 연관성이 있는 국내 11개 외식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은 애니메이션제작, 만화콘텐츠기획제작 및 서비스, 영상시각효과 전문기업, 영상콘텐츠제작 기업 등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 학생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1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관광플랫폼 디자인&마케팅 트랙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관광서비스 산업의 핵심전략인 빅데이터, AI 기술기반 디지털 마케팅, 웹·앱 프로그래밍, 플랫폼 설계·운영 등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 서비스 17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Virtual Studio 등 산학공동프로젝트 활성화 실습공간 구축

세종대 LINC+사업단은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 내 교육공간 및 현장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했다. 
호스피탈리티 기술경영 트랙은 Review-Room, Project-Room, 현장미러형 실습실을 구축했고, 스마트 푸드서비스 매니지먼트 트랙은 Hybrid Space, Advance Computer Room, 현장미러형 조리 실습실을 구축해 ICT 신기술 기반 관련 교육, 협약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캡스톤디자인 수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신 주방시설 및 실무현장과 동일한 스마트 키친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은 Review-Room, Virtual Studio, Animation Project Lab을 구축했다. 특히 최첨단 장비를 갖춘 Virtual Studio를 활용해 전문 모션캡쳐 및 버추얼 세트 CG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INC+사업단 필두로 코로나19 여파 이겨낸다

세종대 LINC+사업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악조건을 극복하고 비대면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또 언택트(비대면)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BL, FL 등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 적용했다.
스마트 푸드서비스 매니지먼트 트랙은 ‘산업체와 진행하는 SFM 신기술 기반서비스특강’, ‘스마트 FM 앱 설계 공모전’을 개최했다. 비대면 서비스인 배달 앱의 시장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앱 개발 관련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SFM 외식 서비스 앱 개발 과목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스마트 FM 앱 설계 공모전을 개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외식산업 신기술서비스를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 진행하는 하이브리드로 특강을 시행했다.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 트랙은 ‘동계/하계 산학프로젝트 워크숍’, 전문가특강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면서 애니메이션, 웹툰 업체의 신규 인력 충원이 요구됐고 평소 다양한 산학협력 워크숍, 전문가특강, 공모전/영화제 출품으로 실력을 다진 글로벌 CGI 애니메이션트랙 학생들이 하계 인턴십 6개 회사에 총 13명 파견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 LINC+사업단장 인터뷰 

세종대 LINC+사업단의 특징, 특성화 분야는.
세종대 LINC+사업의 특징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CT 융·복합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업계를 선도할 인재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것이다.
코로나19로 고용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혁신인재를 융·복합교육을 통해 배출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업체들도 모두 공감하고 있다.
따라서 LINC+사업 교육과정은 기존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AI와 빅데이터 분석 응용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심화하며 대학의 주요 전략인 연계융합전공과의 시너지를 창출해 직종의 고부가가치화 선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심각한 관광산업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관광산업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다. 관광기업 맞춤형 융복합 인재 발굴・양성의 일환으로 한국관광공사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
그 외에도 새로운 MICE 업종과도 협약을 맺는 등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언택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PBL・FL 등 혁신적 교수법을 도입했으며, 비대면 전문가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LINC+사업단 활성화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이 있다면.
세종대는 사업비 외 대응자금을 최고 수준(3억9천만원)으로 투자했고, 사업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정부지원금 집행 종료 후에도 3억원의 추가 대응자금을 3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했다.
특히 스마트 키친, 버추얼 스튜디오 공간구축 등을 지원해 실제 외식현장 업무와의 차이를 줄이고 지능형 주방설계 및 스마트 외식상품을 개발할 수 있었으며 국내에 부족한 전문 모션캡쳐 및 버추얼 세트 CG인력을 양성할 수 있었다. 그 외에도 교무위원 임명 등을 통해 사업단장의 위상을 높이는 등 LINC+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종대 LINC+사업단의 향후 계획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관광, 콘텐츠 기업의 업무효율성 개선과 새로운 업무방식 도입에 대한 요구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LINC+사업단은 협약기업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사전에 파악했으며,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기 위해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지속적인 개정할 것이다. 아울러 다양한 산학협력 MOU 체결과 지역사회, 지역기업과의 연계 등 활발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기업 간담회, 취업설명회, 산학협력 워크숍 등을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 질 향상을 위해 온라인 스튜디오 등 오프라인 공간 마련에도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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