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 선정
아주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 선정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1.01.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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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과 교육, 안전문화 확산 노력 높은 평가
아주대 생물안전관리 담당자들과 박형주 아주대 총장(가운데). 사진=아주대 제공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아주대학교(총장 박형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0년도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6월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는 전국 776개 기관과 5482개 연구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해 2020년 우수 기관으로 아주대와 한국식품연구원, 연세대 미래캠퍼스 3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안전관리 우수 기관·시설’ 제도를 신설, 시험·연구용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관리를 통해 연구자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 기관과 시설을 선발하고 있다.

아주대는 ▲연 1회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실험실 정밀안전진단 ▲수시 자체점검 ▲연 2시간 이상의 생물안전 교육 실시·이수 ▲의료폐기물 용기 제공 및 전문업체 수거 등 안전관리 전반의 우수성과 더불어 ▲생물안전관리 위원회 구성 ▲의료원 실험동물연구센터와 생물안전 홈페이지 통합운영 ▲생물안전 심의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전자변형생물체는 인위적인 유전자 변형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동물과 식물, 미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체를 의미한다.

현재 식품과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나 항생제 내성과 생태계 교란 등 자연과 인간 및 동물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 지난 2008년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LMO법)’을 시행해 안전관리 등급에 따라 연구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는 의과대학과 약학과, 환경공학과, 생명과학과 등에서 1등급 시설 29개와 2등급 시설 41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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