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장관상 수상
서울여대,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 장관상 수상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1.06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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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우수 프로그램 선정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0 한복전문교육 지원사업, 한복대교’에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한복대교 사업에 참여한 15개 프로그램(한복분야 교육/창작활동/연구개발) 중 ▲프로그램 계획 ▲진행 및 관리 ▲성과 및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장관상 1개, 기관장상 2개 기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프로그램이 장관상을 수상으며, 서울여대 의류학과 박사과정 이혜린 씨가 우수학생으로 선정돼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서울여대 패션산업학과는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한복과 현대 디자인을 융합하는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한, 그 결과물을 서울여대 박물관에 전시고 ‘VR전시회’(https://my.matterport.com/show/?m=MLVuqUAB7Jd&lang=en)도 함께 개최해 온라인 전시의 지평을 넓히기도 했다. 

권하진 패션산업학과 교수는 “<한복, 일상에 더하여 ‘배자’> 전시는 한국의 정체성, 전통 그리고 현대를 연결하는 주제를 갖고 출발했다. 패션산업학과 학부생들과 의류학과 대학원생들이 함께 합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습, 공유하는 과정들이 의미가 있었다”며 “전통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작품마다 풀어낸 개인의 경험들이 전체 전시를 만들어내는 작업에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전시를 구성하고 관객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깊이 고민했다. 코로나19로 관객을 초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VR 전시 구성과 SNS 홍보 등의 노력이 좋은 상을 받게 해준 것 같다. 모든 구성원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온라인 전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5개월 간 함께 일군 성과를 통해 우리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작은 희망을 품게 됐다. 작품 제작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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