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경상대,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 오혜민 기자
  • 승인 2021.01.05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2020년 2월까지 6만2445명에 교육기부 프로그램 제공
경상대는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경상대-경남과기대 연계협력 ‘청소년 자연생태체험’ 행사. 사진=경상대 제공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대는 2013년 제2회, 2016년 제5회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 2017년에는 연속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사기 진작과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시상제도다.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는 공공기관 분과 23곳, 기업·대학·동아리·협회 및 단체 분과 22곳, 개인·수기 분과 14곳이 수상했다. 대학으로는 경상대, 부산대, 강릉원주대, 선문대,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받았다.

경상대 정우건 연구부총장은 “경상대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활동을 제공해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형평성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전했다.

경상대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GNU 창의적 체험학습(다양한 진로 특강과 직업체험활동) 3만7755명 ▲GNU 신나눔 자유학기제(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체험 인프라 구축) 2만3366명 ▲지역협력 및 문화 프로그램(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1324명 등 6만2445명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GNU 창의적 체험학습은 대학탐방, 바다로 고고싱, 오늘은 나도 간호사, 나무사랑 체험교실 등으로 운영했다. GNU 신나눔 자유학기제는 대학방문 프로그램, 브나로드 진로체험버스, 지역 맞춤형 진로체험, 진로탐색캠프 등으로 진행했다. 

지역협력 및 문화 프로그램은 지역 내리사랑 멘토링, 지역협력 프로그램, GNU 문화가 있는 날 등으로 진행해 대학의 인적·물적 교육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하고 무료 공연·전시회를 열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경상대 정우건 연구부총장은 “경상대는 교수·직원·학생 등 모든 구성원이 교육기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