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학원·교습소 “4일부터 9인 이하 운영 가능”
수도권 학원·교습소 “4일부터 9인 이하 운영 가능”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1.01.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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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적용…21시 이후 운영 금지
교육부, “동계방학 가운데 돌봄 공백 문제 고려한 조치”
교육부는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조치가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수도권 학원·교습소의 제한적 운영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수도권 학원·교습소는 오는 4일부터 동시 교습인원 9인 이하로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연장조치가 오는 3일 종료되는 가운데 현 단계를 적용·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교육부는 수도권 학원‧교습소 일부 수칙을 추가 보완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행 기간은 4일 0시부터 17일 24시까지다. 이에 따라 수도권 학원‧교습소는 동시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일 경우 운영이 허용된다. 교습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두 칸 띄워야 하며, 음식은 섭취할 수 없다. 또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는 만큼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 중단 원칙은 준수해야 한다. 

비수도권 학원·교습소는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두 칸 띄우기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 제한/한 칸 띄우기 실시하고 21시 이후 운영 중단 등 2개 방안 중 선택해 운영할 수 있다. 

독서실은 음석 섭취 금지, 좌석 한 칸 띄우기, 단체룸 50% 인원 제한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수도권 독서실은 오후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 

교육부는 이 같은 조치가 2020년 12월 말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을 시작해 방학 중 돌봄 공백 문제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되는 학원·교습소는 불시점검 수용, 방역수칙 위반 시 집합금지 조치에 동의함을 출입문에 부착해야 한다. 교육부는 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위반 의심 시설을 상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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