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고등교육ㆍ평생교육 혁신으로 미래 교육 준비”
유은혜 부총리, “고등교육ㆍ평생교육 혁신으로 미래 교육 준비”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1.01.0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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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년사
공유대학・사학혁신 등 5가지 정책, “대학교육을 미래로 견인하는 역할”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일 “2021년 새해, 교육부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위기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교육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발표한 2021년 신년사에서 “대학 간의 경쟁을 넘어서서, 공유와 협력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 혁신공유대학 사업과 AI 등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지역혁신플랫폼 사업, 기초학술지원, 사학혁신의 다섯 가지 정책은 우리 대학교육을 미래로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생학습에서도 대학-평생학습-직업훈련 간 연계를 강화하고, 범정부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고등교육과 평생교육을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혁신할 뜻임을 밝혔다. 

국가교육과정 개정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며 이를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유 부총리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등의 근본적 질문에 대해, 당사자인 학생들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국민과 협의할 것”이라며 합의된 사항은 2022 국가교육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에 더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추진, 교원양성체제개편안 마련, AI 교육 활성화의 다섯 가지 정책은 우리 학교교육을 미래교육으로 이끄는 데 구체적이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중장기적인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교육혁신을 견인할 국가교육위원회를 출범시킬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유 부총리는 “사회관계 부처는 우리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의 변화와 충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며 “특권 소수계층에 유리한 사회제도가 없도록 제도 전반을 점검하고, 불공정성과 특권은 과감하게 개선할 것이다. 특별히 입시와 채용에서 어떠한 특혜와 불공정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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