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유은혜 부총리 "대학저널 독자님들, 우직한 소처럼 새해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신년사] 유은혜 부총리 "대학저널 독자님들, 우직한 소처럼 새해 뚜벅뚜벅 걸어가세요"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1.01.0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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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사진=교육부 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대학저널에 신축(辛丑)년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새해 소띠 해를 상징하듯 '무소의 뿔처럼' 대학저널 독자들의 건승을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겨있는 신년사다. 유 부총리는 새해에도 교육 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대학저널>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

다음은 유 부총리의 신년사 전문.

<대학저널>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입니다.

2021년 신축(辛丑)년, 흰 소의 해가 밝았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새해는 언제나 그랬듯이 희망을 떠올리게 합니다. 

지난해 우리 모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보지 않은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 대학들은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방역관리와 비대면 수업운영 등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우리는 혁신의 주체로서 대학 현장이 지닌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교육 체제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기 속에서 발견한 희망을 토대로 정부는 새해에도 대학의 자율적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학의 원격수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신기술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해 코로나19 대응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학이 지역혁신뿐만 아니라 국가혁신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역량을 다른 대학 및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 모든 정책들은 대학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고등교육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해 대학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학저널>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대학저널>이 대학 현장의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우직하게 나아가는 흰 소처럼 교육부도 올 한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대학저널> 독자 여러분께서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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