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 2021 정시 2만 5,447명 모집
전문대학, 2021 정시 2만 5,447명 모집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12.29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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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선발인원 4,001명 감소…1월 7일부터 원서접수
전국 134개 전문대학은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만 5,447명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정시 대비 선발인원이 4,001명(13.6%p) 줄었다. 사진은 2020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 현장. 사진=대학저널 DB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전국 134개 전문대학은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만 5,447명을 모집한다. 2020학년도 정시 대비 선발인원이 4,001명(13.6%p) 줄었다.

일반전형으로 1만 507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정원내) 970명, 특별전형(정원외) 1만 3,970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29일 전국 134개 대학의 ‘2021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은 2020학년도 1만 3,373명 대비 2,866명(4.1%p) 감소한 1만 507명을 모집한다.

특별전형(정원내)은 2020학년도 1,367명 대비 397명(0.8%p) 감소한 970명을 모집하고, 특별전형(정원외)는 2020학년도 1만 4,708명 대비 738명(5.0%p) 감소한 1만 3,970명을 모집한다. 

정시모집에서 학생을 가장 많이 모집하는 전공분야는 간호·보건으로 5,247명(20.6%)을 모집한다. 비율은 가장 높지만 전년 보다 선발인원이 1,300여명 줄었다.

이어 기계·전기전자 분야 4,886명(19.2%), 호텔·관광 분야는 3,789명(14.9%), 회계·세무·유통 분야 2,251명(8.8%), 연극, 영화, 방송, 응용예술 분야 2,051명(8.1%) 순이다.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는 동일한 전공명이라도 대학에 따라 수업연한이 2년 또는 3년 과정이 있고, 간호과의 경우 3년과 4년 과정이 있으므로 지원 시 관련 전공에 대한 상세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간호학과는 84개 전문대학이 4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 과정은 국제대 1개교다.

정시모집에서는 서류 위주 전형으로 가장 많은 1만 88명(39.6%)을 모집한다. 수능 위주 전형은 7,680명(30.2%), 학생부 위주 전형은 2,807명(11.0%), 실기 위주 전형은 2,498명(9.8%), 면접 위주 전형은 2,374명(9.3%)을 모집한다.

서류위주 전형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전문대졸 이상자 전형, 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 재외국민 외국인 특별전형의 비중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원서접수는 전국 모든 전문대학이 동일하게 2021년 1월 7일부터 시작한다. 면접, 실기 등 전형일정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고, 대학 간 복수지원 및 입학 지원 횟수도 제한이 없다.

다만 수시모집에 지원해 1개 대학(일반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이라도 합격한(최초 및 충원합격) 학생은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모집 지원이 금지된다. 

또한 입학할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합격한 학생은 1개 대학에만 등록(이중등록 금지)해야 한다. 입학 지원방법을 위반한 학생은 추후 전산자료를 검색해 확인될 경우 입학 무효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전문대학은 정시모집 원서 접수기간 이후 결원 충원을 위해 입시 마감일인 2021년 2월 28까지 자율모집을 실시한다. 정시모집에서 불합격한 수험생이 있다면 대학별 자율모집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자율모집을 통한 합격자는 입시 마감일인 2021년 2월 28일까지 등록금을 완납해야 하지만 대학에 따라 합격자 편의를 위해 납부 방법을 달리 정하는 곳도 있다. 해당 대학 홈페이지나 모집요강 안내 등을 사전에 확인해봐야 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21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 주요사항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대학 입학정보 등 각종 진학정보 자료를 전문대학 포털 '프로칼리지'(www.procollege.kr)에 게재해 학생, 학부모 및 고교 진학지도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을 전국의 고교 진학지도 교사에게 보급해 진학정보를 정확하게 제공, 학생들을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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