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합격생 1명 이상 배출 고교 857개...학종 도입 후 최다
서울대 수시 합격생 1명 이상 배출 고교 857개...학종 도입 후 최다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12.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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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시 2,591명 선발...일반고 48.3%
서울대는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59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427명을 선발했고,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 164명을 뽑았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202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국 857개 고교가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4년 학교생활기록부종합전형 도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일반고 합격생 비율은 48.3%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서울대는 28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9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을 전형 유형별로 보면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427명을,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 164명을 각각 뽑았다.

합격생을 1명 이상 배출한 고교는 875개 고교로 2014학년도 학종전형 도입 이래 가장 많았다. 2020학년도보다 지원한 고교 수는 23개 줄었지만 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는 3개 늘었다.

행정구역별로 보면 기초단체 시 단위가 937명(3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829명(32.2%), 광역시 683명(26.6%), 군 단위 123명(4.8%) 순이었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1251명(48.3%), 영재고 312명(12.0%), 자사고 308명(11.9%), 외국어고, 224명(8.6%), 예술/체육고 173명(6.7%), 과학고 148명(5.7%), 자공고 107명(4.1%), 국제고 45명(1.7%) 순으로 합격생이 많았다.

일반고는 지난 해 50%에서 올해 소폭 하락했고, 자공고와 과학고, 영재고는 합격생 비율이 올랐다.

성별로는 여학생 1148명(44.3%), 남학생 1,443명(55.7%)으로 집계됐다.

서울대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등록 기간은 28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다.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면 31일과 내년 1월 2일 총 2차례에 걸쳐 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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