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장호성(사진) 박사가 학교법인 단국대학 제2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장 박사가 총장 재임 당시 대학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풍부한 교육 경험과 탁월한 경영 능력을 통해 대학 발전을 견인한 업적을 인정해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장 신임 이사장은 한양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1994~2000)를 거쳐 지난 2000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했다. 교수로 재직 중 지난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장을 한 바 있다.
장 신임 이사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과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회장, 2011 하계유니버시아드(중국심천) 한국선수단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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