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유아교육과,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제작 전시회
용인송담대 유아교육과,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제작 전시회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2.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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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봉사 취지 살리면서 교사에게 필요한 멀티미디어 활용 기회
건강, 안전, 과학, 동화, 미술 등 100여편의 교육용 동영상 제작
용인송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용인송담대 제공)
용인송담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유아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전시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송담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유아교육과는 유아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전시회를 열었다.

14일 용인송담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예비유아교사의 교육봉사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교육봉사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사에게 필요한 멀티미디어 활용의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교육부는 2020학년도에 한해 대학의 장이 교내 또는 교외(온라인 포함)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운영하고 대학의 장이 발급한 확인서 인정이 가능하다고 공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용인송담대 유아교육과는 3~5세 유아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보급에 대한 유아교육현장의 요구 증가를 반영해 유아교육용 온라인 콘텐츠 영상을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

교육봉사 담당인 김보림 교수와 유아교육과 2학년 학생들은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유아교육기관의 기관장, 현직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영상이 무엇인지 요구를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예비유아교사는 이같은 사전 조사를 토대로 직접 콘티를 작성하고 제작해 편집까지 했다. 이렇게 개별과 팀별로 3개씩의 동영상을 제작했고, 건강과 안전, 신체, 요리, 과학, 동화, 미술 등 다양한 내용의 100여편의 교육용 동영상이 만들어졌다.

용인시 김경미 원장은 “이 시대에 매우 의미 있고 필요한 교육”이라고 평가했으며, 김경화 늘샘 어린이집 원장 역시 “앞으로 유아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대안”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제작에 참여한 대부분 학생들 역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유아의 발달 심리는 물론 취약 부분이었던 멀티미디어 제작 및 활용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진나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좋은 작품을 선별해 용인시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함으로써 지역 봉사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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