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 QR코드 출입시스템 구축…“안전한 면접·실기 준비 완료”
계원예술대, QR코드 출입시스템 구축…“안전한 면접·실기 준비 완료”
  • 황혜원 기자
  • 승인 2020.11.26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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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차, 정시 앞두고 패스토리 QR코드 시스템 도입
계원예술대 재학생이 패스토리 QR코드 시스템을 통해 출입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계원예술대 제공

[대학저널 황혜원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단감염 위험으로 정부는 각 대학에 스마트 QR코드 방역체계 갖추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상상력과 창의성, 과학기술에 기반하는 교육으로 ‘감성+지성+실천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송수근)는 정부 방역지침에 맞춰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패스토리' 서비스를 도입해 안전하게 대면면접 및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계원예술대는 그간 도서관 열람증, 교원, 직원증 등으로 방역체계를 갖춰 왔으나, 2021학년도 입시 지원자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해 쉽고 안전한 QR코드 스마트 방역체계를 갖춘 전자출입명부를 갖추기로 했다. 

계원예술대는 수시 2차 면접, 정시 실기고사를 앞두고 새움소프트의 지원을 받아 입구에 QR코드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대면면접을 진행하는 전 학과(16개 학과)에 문진표 QR코드를 설치해 출입이력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의 KI-Pass 정책은 대학 측에 출입이력 정보가 남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패스토리 서비스는 리더기 비용과 결과 확인에 필요한 별도의 노트북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간단한 프린트물 부착만으로 지원자의 교내 이동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계원예술대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패스토리' 통해 빠르고 손쉽게 QR스캔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수칙 준수에 어려움이 많은 현실에서 활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계원예술대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1차는 진행하지 않고, 기존의 수시 1차 학생부전형 모집 인원을 수시 2차 서류위주전형(포트폴리오 60%, 면접 40%), 면접위주전형(면접 100%)으로 실시한다.

계원예술대는 전년도 수시 1차에서 학생부위주전형을 실시하고, 수시 2차에서 서류위주전형과 면접위주전형을 실시해 왔으나, 2021학년도부터 학업성취도와 상상력, 창의성을 고루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수시 2차와 정시만 진행하기로 했다. 전년에서 20% 반영됐던 수학계획서도 삭제했다.
 
2021학년도 정원내 모집인원은 994명이다. 수시 2차 모집에서 정원내 ‘일반전형’ 서류위주 103명, 면접위주 421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내 ‘비교과전형’ 서류위주 30명, 면접위주 30명을 584명을 선발한다. 비교과 전형을 실시하는 게임미디어과, 애니메이션과는 면접 당일 적성검사와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한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전형(수능 100%) 131명, 실기전형(실기 100%) 219명, 서류위주(포트폴리오 60%, 면접 40%) 15명, 면접위주(면접 100%) 45명,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410명을 선발한다. 

계원예술대는 학생 중심의 전형을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끼와 잠재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학사학위가 가능한 학과는 공간연출학과, 순수미술학과, 융합예술학과, 광고·브랜드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 전시디자인학과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해당학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계원예술대 2021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입시홈페이지(http://ipsi.kaywon.ac.kr), 입학관리팀 전화 문의(031-420-173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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