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LINC+, WOORI형 산학협력 고도화 통해 지역발전 선도
우석대 LINC+, WOORI형 산학협력 고도화 통해 지역발전 선도
  • 임지연 기자
  • 승인 2020.11.26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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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현장실습 내실화 및 산업실무 중심 교육으로
특화 전문 인력 양성, 지역사회 발전 기여에 사업단 역량 집중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산학협력’은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교육철학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우석대는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교비를 우선 투입하고 있다. 연간 6억원에 가까운 교비를 투입해 기술이전, 특허 및 산업체공동연구 우수 교원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바탕이 있어야 산학협력 교육이 가능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에 학생을 취업시킬 수 있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WOORI형 산학협력 고도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WE-ART’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수립해 고도화된 산학협력 활동을 강화해 왔다. 대학-산업체-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지속가능한 Two-Way 산학협력을 위해 대학 역량 기반 3대 특성화 분야(지역기반테크노, 복지·문화, 4차 IR)를 선정했으며, 산업체 공동연구를 비롯해 산학공동 기술 개발, 시제품 제작, 기술이전, 애로기술 지도, 산학커플링 현장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학역량을 집중, 성과를 창출했다. 

적자집중형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사업단 역량 집중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산학협력협의회를 구성해 대학의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적임자를 찾아내고 있다. 협의회에 산학협력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원을 한 뒤 창출한 성과를 평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다시 성과를 평가해 이들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내는 협의회를 기업협업센터(WOORI-ICC) 또는 지역협업센터(WOORI-RCC)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지역산업체 및 지역연계 우수사례로는 스마트생명과학기술 ICC(웰빙식품산업, 기능성의약·향장소재, 스마트농장·식품제조), 스마트에너지 ICC(차세대풍력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로컬푸드 RCC(Farm to table / 음식분야), 지역문화콘텐츠 RCC(전주한옥마을, 스포츠문화콘텐츠), 전통문화 RCC(완주삼례시장, 진천중앙시장) 등을 꼽을 수 있다. 

ICC·RCC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All-Set 기업지원, 재직자 교육, 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 등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독자적인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대학 내 창의자산(기술인력, 연구성과, 특허, 시설, 공용장비, 유관기관 네트워크 등)들을 이용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기업(지역)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성과다.

전공 현장실습 내실화 및 산업 실무중심 교육 
LINC+사업단은 전공 현장실습 고도화를 위해 우수 현장실습 업체를 발굴하고,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과 특성을 반영한 현장실습 기업 선정 및 학생선발 자율성 확대를 위한 1학과 1전공 현장실습 책임교수제 운영, 지역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현장실습, 취업 연계형 현장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실습 기업과의 지역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네트워크 활성화, 통합 간담회 개최, 기업채용 프로세스 개발 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요구하는 적자집중형 산학협력 생태계 지원(WOORI-ICC/RCC 연계)과 4차 IR 등 새로운 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요형 교육과정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형 연계전공, 개방확산형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무형 비교과 교육과정과 실전창업교육 등 특화 전문 인력을 양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사업단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INC+사업단장 인터뷰 - 한동호 LINC+사업단장

 

한동호 단장
한동호 단장

우석대 LINC+사업단의 그간 활동을 평가한다면.
우석대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교육, 기술개발과 지역혁신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자부한다.
교육 부문에서는 산업체 전문 인력과 협력해 학생팀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개방확장형 캡스톤디자인, 4차 산업혁명형 연계전공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정착시켰다. 
기술 및 시제품 개발 부문에서는 교수와 학생의 참여로 연간 40건에 가까운 실적을 올려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삼례시장 청년몰에 있는 우석대 학생 모의창업 공간에서 3건의 학생창업을 유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혁신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LINC+사업단의 역할과 가치가 있다면.
LINC+사업단의 사업목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 우리 대학 역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통해 산업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인재를 지역사회에 공급,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개발은 직접적으로는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기술개발과정에 참여한 학생을 산업수요에 맞는 기술을 습득하도록 교육시켜 산업현장에 공급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개발, 6차 산업 기술개발, 적정기술 활용 등 직접적으로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있었는데, 1년 정도 경험이 축적되면서 비대면으로 활동하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다. 이런 활동 방법을 정착시켜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학협력 교육과 기술개발을 지역사회 특성에 적합하도록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 산업체 등과 집단을 형성해 공동 사업 진행 등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미 지역 내  LINC+사업단과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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