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일하는 청소년 보호 위해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활동 펼쳐
충북도교육청, 일하는 청소년 보호 위해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활동 펼쳐
  • 장원주 기자
  • 승인 2020.11.18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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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구축·운영
직업계고 및 직업교육 과정 위탁학생 노동인권 교육 등 운영
충북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일하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다양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구축·운영 ▲직업계고 및 직업교육과정 위탁학생 노동인권교육 ▲ 단위학교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담당교사 연수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연구회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는 지난 3월부터 구축해 내년 2월까지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업 프로그램 운영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지원시스템 구축, 청소년 노동인권 인식 확산과 홍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직업계고와 직업교육과정 위탁학생 노동인권교육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교 및 특성화 고교 재학생, 일반고 직업교육과정 위탁학생을 대상으로 학기별 1회 이상 단위학교 자체 실시, 유관기관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 산업안전보건 및 근로관계법 사이버 연수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위학교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은 노동과 인권에 대한 학생, 학부모, 교사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총 225교(중 127교, 고 84교, 특수 10교, 대안 4교)를 대상으로 단위학교 노동인권교육 담당교사 교육과정 및 특별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급별 2시간 이상 노동인권교육 이수를 권장하고 있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담당교사 연수는 교사 감수성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노동인권 감수성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단위학교 교사역량강화를 위해 도내 중・고・특수학교에 노동인권 전담교사를 지정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주권 2회, 충주권, 제천・단양권, 보은・옥천・영동권, 진천・괴산증평・음성권 등에서 진행했다.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연구회는 올해 6월 초·중·고 교사 및 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으로 구성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중심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연구회 워크숍, 노동인권 교육자료 개발, 청소년 노동인권 관련 행사, 분과장 협의회 및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자료(수첩)를 개발하고 11월 중 중·고교 학급당 1권(1만5000부), 교원 등에게 보급해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교수-학습자료, 노동인권 콘텐츠 개발·보급 등에 이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보호를 위해 충북지역 노동인권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청소년 노동인권 수첩을 제작・배포해 우리 학생들이 당당한 청소년 노동자로 공동체에 참여하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길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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