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넥스트 노멀과 대학의 역할’ 모색한다
‘코로나 이후 넥스트 노멀과 대학의 역할’ 모색한다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11.17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려대, 제4회 KU혁신포럼...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19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제4회 KU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한다.

고려대는 우리나라 대학이 지향해야 할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고 그동안 고려대가 추진해 온 혁신의 성과들을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해부터 <KU혁신포럼>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새로운 대학교육 방법론과 시대에 맞는 인재교육시스템 재설계를 통한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대학 혁신의 시대적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표준이 될 넥스트 노멀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학의 대응방안을 모색고자 ‘Next Normal 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넥스트 노멀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전 세계적 확산과 장기화에 따른 사회 전반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과 혁신에 대해 논하는 자리이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와 생태적 전환’을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지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넥스트 노멀 시대는 무엇이 달라지는가?>라는 주제 아래 강문성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가 ‘NEXT NORMAL 시대의 국제협력’에 대해,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NEXT NORMAL 시대의 IT기업 근무환경 변화 및 이에 따른 대학교육의 변화 연구‘라는 발표를 갖는다.

<넥스트노멀 시대의 교육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변기용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고등교육 체제의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박지훈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가 ‘언택트 시대, 좋은 온라인 수업의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넥스트노멀 시대에 좋은 공동체를 만들려면> 주제로 김남수 엘파소 텍사스주립대 교수가 ‘CBD Telemedicine의 산업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김철규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변화와 대학 공동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표준이 될 넥스트 노멀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Next Normal 위원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넥스트 노멀 관련 정보와 지식의 분석 및 정책개발 및 제도 개선, 그리고 대학의 중점 추진 과제 제시까지 이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교내외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럼 관련 실태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산출된 데이터 및 분석 결과를 다방면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진택 총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문제는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 집단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 전 영역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제4회 KU혁신포럼을 개최함으로써 대학 혁신 성과의 확산과 공유에 기여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학의 시대적 소명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