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미래융합관' 건립 첫 삽
서울시립대 '미래융합관' 건립 첫 삽
  • 이승환 기자
  • 승인 2020.11.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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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1,865㎡ 규모 신축, 이·공계열 교육 공간 개선
첨단기술과 최신 연구장비 수용이 가능한 핵심 연구 시설 조성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미래융합관 기공을 기념하는 첫 삽을 뜨고 있다.
서순탁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미래융합관 기공을 기념하는 첫 삽을 뜨고 있다.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17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캠퍼스에서 미래융합관 기공식을 개최했다. 

철거를 완료한 제1공학관 자리에 들어서는 미래융합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1,865㎡ 규모로 380억원이 투입돼 2022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미래융합관은 연구공간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부에는 강의실을 비롯해 연구용실험실, 밀폐·차단실험실, 교수연구실, 융합세미나실, 학과사무실, 학과회의실, 학생회실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해 자연채광을 내부로 적극 유입하고 캠퍼스의 조화를 꾀하는 쾌적한 보행공간을 제공하며, 추후 대학본부에서부터 제2공학관, 배봉관으로 이어지는 캠퍼스 지하공간의 수평적 증축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벨에서 연결되는 입체적인 보행동선을 가능케 해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내·외부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시립대 미래융합관 조감도.
서울시립대 미래융합관 조감도.

서순탁 총장은 “미래융합관은 이름 그대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연구 연계 공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이 앞으로도 시대정신과 미래 가치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서순탁 총장을 비롯한 대학 구성원과 서울시의회 채인묵 기획경제위원장, 시립대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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