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 대상, 2월7~17일 신청
조선대(총장 직무대리 이상열) 치과대학은 2012년도 언청이 및 안면기형 무료수술 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조선대 치과대학은 치과병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994년부터 경제사정이 곤란해 수술을 받지 못하는 광주·전남 지역의 구순열 및 구개파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시술을 시행해왔다.
올해에도 조선대 치과병원 악안면기형 클리닉 주관,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안면기형 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7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교정 치료 및 무료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술 대상자 선정은 광주·전남 지역의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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