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1+3' 국제특별전형에 주목
[1월 둘째주]'1+3' 국제특별전형에 주목
  • 김준환 기자
  • 승인 2012.01.16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아일보 1월9일 고려대

▲동아일보 1월9일 광운대

▲조선일보 1월 10일 신안산대

▲중앙일보 1월 9일 중앙대

▲동아일보 1월 9일 한국외대

▲조선일보 1월 10일 한양대

▲조선일보 1월9일 김천과학대

▲조선일보 1월 9일 동국대

▲조선일보 1월 9일 동국대

▲조선일보 1월 9일 홍익대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된 이미지가 나옵니다

동계방학 중인 대학가의 광고 동향을 살펴보면 ‘1+3국제특별전형’이 눈길을 끌었다. ‘1+3프로그램’이란 국내대학에서 1학년 과정의 수업을 마친 뒤 2학년 때 현지 대학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1월 둘째주, 1+3전형 광고를 게재한 서울 소재 주요 사립대로는 광운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있다.

광운대는 하와이주립대·위스콘신주립대·뉴욕나약대로 진학할 수 있는 글로벌전형 정시1차, 중앙대는 캘리포니아주립대와 연계된 1+3국제특별과정(정시2차 전형), 한국외대는 뉴욕주립대로 진학시키는 1+3국제전형(정시2차), 한양대는 미국·영국·호주·캐나다와 협력을 맺은 현지 대학으로 갈 수 있는 GAC 1+3국제특별 전형 모집 광고를 각각 선보였다.

1+3전형을 염두해 둔 학생들은 글로벌 마인드와 이에 상응하는 외국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문제로 현지에서 100%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 국내 대학에서 공부했을 때와 비교되는 등록금 비용, 외국 현지에서의 적응도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1+3전형에 관심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광고상의 모집요강 안내와 입학설명회 일정을 반드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 동국대가 학교 전산원 차원에서 ‘호주국립대 1+2학사과정’을 게재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한편 고려대는 조선과 동아를 통해 경영대학 자체적으로 단과대학 광고를 선보여 다른 대학과의 차별성을 두었다.

지난주 대학가 광고는 9일자·10일자 중앙과 매경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고 대학원 신입생 모집·최고 경영자 과정 모집·편입학 모집·교직원 초빙 등 다양한 형태의 모집 공고로 나타났다.

설날 연휴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전국의 많은 대학들이 어떤 광고를 선보일지 주목해 볼 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