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팬데믹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2학년도 대입, 팬데믹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대학저널
  • 승인 2020.10.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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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의 ‘원 포인트 레슨’] 팬데믹 상황에서의 2022학년도 대입 준비법 - 김성길 연수여고 교사

코로나19로 학교생활은 물론 격주 등교로 인해 창체 활동, 경시대회 등도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 혼란한 시기에 학생들은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다. 이 시기를 잘 활용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022 대입 무엇이 바뀌었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엇이 바뀌나?

먼저 모집인원의 변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줄고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늘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1,582명 늘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6,580명 줄고 논술전형도 93명이 줄었다. 하지만 정시 수능전형은 5,207명이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1.6% 늘고, 학생부종합전형이 1.6% 줄었으며, 학생부교과전형이 0.5% 늘고, 논술전형이 0.3% 줄었다. 주요 15개 대학을 보면 교과전형이 5.4%, 정시모집이 11.9% 증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10.2%, 논술 3.7% 축소됐다. 이는 내신과 수능 성적이 더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학생부 기록 축소

2022학년도에는 학생부 기록도 축소된다.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 방과후학교가 빠지고, 종합의견과 자율활동 글자수가 축소됐다. 동아리활동에서 자율 동아리는 30자로 축소됐고, 봉사활동 특기사항은 빠지고 진로활동 글자수도 축소됐다. 수상경력은 학기당 1건만 반영된다. 학생부 기록의 축소는 남아있는 비교과가 더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수능체제 개편 - 선택형 수능 

2022학년도 수능은 선택형 수능으로 바뀐다. 국어, 수학은 공통+ 선택과목으로 바뀌며, 탐구과목은 계열 구분 없이 두 과목을 선택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바뀐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목과 탐구과목을 지정한 대학이 있기 때문에 지원대학의 수학, 탐구 지정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연계열 수학과목에서 미적분/기하를 지정한 대학은 56개교이며, 확률과 통계를 허용한 대학은 3개교다. 자연계열 탐구과목에서 과학탐구를 지정한 대학은 62개교이며, 사회탐구를 허용한 대학은 2개교다. 

 

 

자기소개서 축소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은 두 개 문항으로 줄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활동을 소명할 수 있는 기회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활동이 축소된다면 학생부의 기록도 부실해질 가능성이 있다. 부족한 학생부의 기록을 자소서에 담아야 한다. 문항이 줄어든 만큼 활동 내용을 압축해 표현해야 한다.

 

코로나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

2022 대입은 학생부기록 축소로 내신 및 남아 있는 비교과 관리가 매우 중요해졌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격주 등교는 학교 활동을 축소시켰다. 코로나 위기의 극복은 자기계발이다.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주제탐구와 독서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을 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 코로나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미리 대비해 성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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