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터키어 보급에 ‘앞장’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터키어 보급에 ‘앞장’
  • 백두산 기자
  • 승인 2020.10.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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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과 학술‧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15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 1층에 마련된 터키문화원 회의실에서 특수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사회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15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 1층에 마련된 터키문화원 회의실에서 특수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사회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은 지난 15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 1층에 마련된 터키문화원 회의실에서 특수외국어 교육의 기회를 사회 전반에 확대하기 위해 유누스엠레 인스티튜트 터키문화원(원장 오종진)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터키어 교육과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다.

협약 체결에 앞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6주 동안 터키문화원과 협력해 일반인 70명을 대상으로 기초 터키어 온라인 무료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10월부터는 특수외국어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터키 현지 연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적 특수성을 고려해 학생들을 터키로 직접 파견하는 대신, 현지 대학의 커리큘럼을 온라인 강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터키문화원이 개발한 터키 문화 체험의 기회도 수강생들에게 제공된다.

터키문화원장인 한국외대 오종진 교수는 “이번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다양하고 흥미로운 터키어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한국 사회에 터키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

특수외국어교육진흥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의거,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터키어 이외에도 몽골어, 스와힐리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등 11개 언어와 관련한 일반인 대상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http://cfl.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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